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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일하는 동생은 이미 하고 있어서, 같이 일하다 보니 우연히 알게 된 쿠팡 파트너스. 이게 과연 정말 돈이 될까 싶기도 하고, 소소하게 커피값 정도는 벌지 않을까 싶은 마음에 한번 시도해 보았다. 

 

난 성격이 뭐에 꽂히면 바로 하는 성격이라서, 정말 그 얘길 듣는 순간 컴퓨터에 앉아 쿠팡 파트너스를 가입하고 있었다. 큰 금액을 바라고 가입을 한 것은 아니다. 하지만 후기들도 챙겨보고, 카페들도 가입해보니 수익금 후기가 어마어마했다. 매월 몇백만 원부터 천만 원이 넘는 금액을 인증하는 사람도 있었다. 이렇게 다방면으로 열심히 온라인 수익창출을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이 존재한다는 것을 깨닫고 후회했다. 그동안은 너무 회사에만 집중하고 있어서, 일 외엔 다른 생각을 할 시간이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쿠팡파트너스란 ?

 

쿠팡에서 운영하는 온라인 제휴 마케팅 서비스이며 홈페이지, 블로그, SNS 등을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활동할 수 있다. 쿠팡에서 판매되는 상품을 자신의 플랫폼에 노출시켰을 때, 해당 상품이 24시간 이내에 구매가 이루어지면 매출가의 3%를 지급한다는 내용이다.

 

처음엔 반신반의했다. 과연 이게 가능한 일인가? 그냥 뜬구름 잡는 이야기는 아닌가???

 

일단 쿠팡의 ID가 있어야 가능한 이야기니, 쿠팡 ID 가 없는 사람은 쿠팡을 가입해야 한다. 그리고 쿠팡 파트너스 가입신청을 다시 한번 하면, 검토를 진행한 후 승인된다. 승인되는 것은 사람에 따라 달랐는데, 본인의 경우 한두 시간 후 바로 쿠팡 파트너스로 활동할 수 있었고, 회사 동료는 가입하자마자 바로 활동할 수 있었다. 사람 차별하는 건가?

 

가입 이후에는 입금받을 계좌 정보 및 개인정보를 입력하면 수익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

생성한 링크, 배너 등으로 접속하여 접속 시간 기준 24시간 내에 발생한 모든 구매액에 대해 수익이 집계된다.  집계되는 시간은 관찰해보니 오후 3시~ 오후 3시 30분 사이에 수익 지급률이 확인되었다. 링크를 통해 구매를 했더라도, 중간에 취소할 경우에는 물론 수익금이 반환된다. 최초에 그런 경우가 있어, 좋다 말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최종적으로 실제 구매가 이루어졌을 때만 수익으로 인정되니 미리 너무 좋아하지는 말기를 바란다. 

 

물론 나는 미리 좋아하는 스타일이다.

수익금은 최소 1만 원을 넘으면 지급받을 수 있으며, 설정된 계좌로 지금을 해주는데 지급주기는 익익월 15일이다.

난 이제 한지 일주일 정도 된듯하다. 이쯤에서 수익금이 발생했는지 보여주도록 하겠다.

 

구매건수는 총 4건 구매액은 516,420원 해당하는 수익은 15,492원이다. 

 

혹시나 이 글을 보고 쿠팡 파트너스에 가입하려는 분은추천인 코드를 넣을 수 있는데,

그냥 가입하지 않고 코드를 넣으면 추천인에게 추가 1%, 가입자에게 1% 의 추가 수익을 보너스로 준다.

 

이왕이면 1% 더 받는 게 이득 아닌가? 또한 계속 지속되는 건 아니고 30일 간만 유지되는 거니 아쉽긴 하지만 이왕이면 1%를 올리는 게 좋을 것 같긴 하다.

혹시나 필요할까 싶어 본인의 추천인 코드를 아래에 적어두겠다.

 

AF0661161

 

다 같이 부자 되기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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