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디악 킬러"를 학습 한 인공 지능이 "소름돋는 시 " 지어냈다.
베레사 호에서 범행 당시 살아남은 피해자인 브라이언 캘빈 하트넬(Bryan Calvin Hartnell)의 증언에 따라 만들어진 조디악의 몽타주. 조디악 킬러(Zodiac Killer)는 1960년대 후반에 (늦게는 1970년으로 추정) 미국 북부 캘리포니아에서 활동했던 연쇄살인범을 일컫는다. 1970년대에는 조디악의 희생자일 가능성이 있는 사건들이 발견됐지만 증거가 불충분하여 확정받지 못하고 있다. 그의 신원은 50년이 넘게 흐른 아직까지도 밝혀지지 않았다. 고작 이 한명의 연쇄살인마 때문에 1968년 말부터 약 9개월 동안 샌프란시스코 시민들은 밤에 불안에 떨어야 했을 정도이며, 조디악 킬러는 이후 수년간 사람들의 머릿속에 거의 신화에 가까운 인물로 그려졌다. 조디악 킬러가 전대미문의 악명을 떨치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