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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4.55% 나스닥-3.79% S&P500-4.34% 독일+3.70% 프랑스+5.01%

지난주말 미국은 유가급락과 코로나 공포에 다시 급락했습니다. 트럼프가 사우디와 러시아의 유가전쟁에 개입하겠다고 했지만 소용 없었습니다. WTI는 11% 또 급락했습니다.

설상가상 현시각 美 지수선물이 또 폭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주말 미국의 확진자수가 백악관까지 발생하며 급증해 3만명이 넘어가고 사망자도 3백명이 넘어가며 주말사이에 더 심각해졌기때문입니다. 특히 유럽내 감염자수가 16만명이 넘는 가운데 이탈리아는 사망자가 5천명이 넘어가며 하루새 650명이상 폭증했습니다.

금주 미국 등 주요국의 재정 부양책이 어느정도 강도로 얼마나 빨리 전개될것인지 중요해보입니다. 골드만삭스는 미국의 2분기 성장률이 심지어 마이너스(-) 24%로 곤두박질칠수 있다고 경고한 상황입니다.

또한 금주 코로나19 경제충격을 체감할 지표가 나오는데 미국의 3월 제조업.서비스업PMI, 일본.독일.유로존 제조업 지표 및 특히 26일 발표될 미국의 주간실업보험청구자수도 초관심입니다. 최근까지 청구자수는 20만명대에 멈물렀지만 225만명까지 10배 이상 폭증할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美 정부가 추진중인 대규모 재정 부양책이 얼마나 빠르게 의회를 통과할지도 변수인데 커들로 국가경제위원장은 당초 1조달러보다 훨씬 큰 부양책 규모가 2조달러 이상일수 있다고 전했고 므누신 재무장관은 4조달러(5천조원) 유동성 지원을 내놨습니다.

한편 지난주 연준이 총 3천억달러 채권을 샀는데 이는 금융위기때가 주간 1,600억달러가 최대였다고 할정도로 회사들의 부도위기 공포가 증폭됐고 회사채 매입규모 확대 등 강도를 높이는 방안을 계속 검토중인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유가 관련 사우디와 러시아가 증산을 예고한 4월이 다가오는 가운데 배럴당 20달러선 붕괴도 가능하다는 전망입니다. 그래서 트럼프가 고위관료를 사우디에 몇달간 상주시킬거란 소식도 전해졌습니다.

[아침주요점검뉴스]

*소비.수출.투자 급속 악화..경제 3대축 모두 흔들린다
*IOC 도쿄 올림픽 연기 포함 세부적 논의시작
*므누신 美 재무장관 부양책 4조달러 유동성 지원 포함
*트럼프 김정은에 코로나 방역 돕겠다..북, 친서 공개
*장차관 연봉 10% 반납..1급이하도 동참 추진
*정부 1분기 역성장 우려 커지자 2차 추경 논의 솔솔
*달러 초강세 사재기 열풍..나흘새 달러예금 30억불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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