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원 순위 차트 조작 가수
음원순위 조작 국민의당은 전일인 8일 음원차트 순위 조작과 관련해 실제 차트 조작 사실을 확인했다고 폭로했다. 국민의당 비례대표 김근태 후보는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현재 그것이 알고싶다 프로그램에서도 언급되어 큰 이슈를 불러일으켰던, 음원 차트 조작이라는 불공정의 실체를 파헤치던 중 언더 마케팅 회사 ‘크레이티버’가 불법 해킹 등으로 취득한 일반 국민들의 ID를 이용해 음원 차트를 조작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크레이티버는 앤스타컴퍼니가 2017년에 설립한 회사다. 앤스타컴퍼니의 대표인 김 모씨는 지난 3월 26일 텐아시아에 송하예와 영탁의 곡 순위를 차트에서 올려보는 것을 테스트해봤으나 안됐다고 직접 밝힌 바 있다. 그리고 해당 아티스트의 곡을 테스트하는 과정에서 그 외 여러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