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문학교? 아기공장? 아직도 일어나고 있는일...
채찍으로 학대한 흔적 성폭행, 인신매매, 아직도 세계 반대편에선 일어나고 있는 일이라면 믿으시겠습니까? 나이지리아 카두나에서 실제로 일어나고 있는 일로써,이슬람 교리 적용을 위한 '이맘 아흐마드 빈 한발'의 집에서 벌어진 일이다. 이슬람 교리를 가르친다고 알려진 이 학교의 실체는 400명의 어린아이들을 감금하여 고문하고,성적 학대를 하던 곳이다. 성적 학대를 거부하면 팔다리를 묶고 계속 채찍질을 했으며, 소리를 지르면 오히려 더 많이 때렸다고 한다. 인권의 바닥을 보여주는 실상이다. 400명을 감금한 고문학교. 경찰이 삼촌으로 위장해 급습해 400명의 피해자를 발견했다. 고문 학교의 운영자 7명이 기소 예정이다. 한편, 나이지리아 라고스에서 발견된 '아기 공장' 15세~28세 가지 총 19명의 어린 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