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5.86% 나스닥-4.70% S&P500-4.89% 독일-0.35% 프랑스-0.57% 영국-1.40%
간밤 미국은 '팬데믹 선언'에 다시 폭락했습니다. 경기 부양책의 현실성에 대해 의구심이 제기된 가운데 세계 보건기구(WHO)가 코로나 19를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으로 선언하면서 시장은 공포심으로 가득 찼습니다.
트럼프가 급여세 0%를 제안하며 950조 원짜리 경기부양 카드를 동원했지만 실현 가능성에 대해 회의적인 반응입니다.
한편에선 특정한 취약계층에 초점을 맞춘 정밀한 부양책이라기보다는 천문학적인 규모의 포괄적인 대책이라는 점에서 의회 내 지지를 얻기를 어렵다는 분석입니다.
오늘 우리 증시는 MSCI 한국 ETF-4.90%, 야간선물-0.90% 반영해 하락 출발을 예상합니다. 트럼프가 오늘 한국시간 10시에 코로나 19 대국민 연설을 할 예정입니다. 제발 시장 좀 살려줬으면 합니다.
*WHO 대유행 선언.. 신종플루 등 이어 세 번째
*확진 419명.. 수도권도 대유행 조짐
*미국 또 초단기 유동성 공급 확대
*美 감염자 1억 5천만 명에 이를 수도
*국내 콜센터 발 슈퍼 감염 공포
*英 중앙은행 0.75%->0.25%로 기준금리 인하.. 역사상 가장 낮아
*코로나 확산 우려.. 재개발. 재건축 상한제 또 연기되나
*토스 증권사 곧 나온다.. 증선위 설립 예비 인가 안 통과
*커지는 원유 DLS 공포.. 1500억 손실구간 진입
*코로나 여파 강남 아파트까지 2~3억씩 뚝
*코로나 직격탄..韓 소비심리지수 낙폭 OECD 회원국 1위
*두산重 휴업 추진에 채권 만기 부담.. 두산그룹주 급락
*바이든 미니 화요일 경선도 압승.. 사실상 美 민주 대선후보
*마크로젠 상한가.. 공매도 금지 종목 줄줄이 상승 등
2020년 3월 13일 마감 시황 (6) | 2020.03.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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