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N/일상' 카테고리의 글 목록

블로그 관련 책 추천

2월 12일에 아이디를 만들고 개설해서 벌써 한달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아직도 블로그의 방향성에 대해 갈피도 못잡고, 카테고리도 이리저리 지웠다 새로 만들었다. 시간을 보내니 한달의 매일 매일이 짧다고 느껴졌다. 무엇인가에 대해 이렇게 열심히 알아보고, 열정적이며 실험적으로 어떠한 일에 빠진다는 것은 매우 오랜만의 일이었다. 바로 블로그를 개설한 주말에 책도 빌려서 두번, 세번 계속 읽었다. 물론 전부다 습득할수는 없지만, 어느정도의 흐름과 파악을 할수 있었다. 이 외에도 많은 책을 빌리고 싶지만, 현재는 코로나로 인해 빌릴수도 없고, 반납을 할수도 없는 상황이다. 이제 막 본인과 같이 블로그에 대해 알고, 처음 시작하는 분이라면 추천하고 싶다. 블로그에 대한 내용으로 알아보고 빌려본 책을 추천하려 한다..

FUN/일상 2020. 3. 12. 21:00

오늘은 가평으로 놀러가는날

코로나가 한창인 현재,, 두려운 반 설렘 반으로 이미 이전에 예약해둔 가평 카라반으로 놀러 간다. 가평은 그래도 청정지역이니 조금은 안심이 되려나 모르겠다. 가서 재미있게 놀기 위해 예전에 사둔 고스트 드론도 미리 충전을 하고 있다. 하늘에서 찍은 드론 시점의 모습도 담아와서 블로그에 올려야겠다. 가평으로 고고씽~~

FUN/일상 2020. 3. 7. 17:00

오늘은 맛있는 돼지 왕갈비로 아침을 맞이했다.

오늘은 집에서 푹 쉴 겸이기도 하고, 아이들 밥도 맛있게 챙겨줄 겸 아침부터 맛있는 식사를 하려고 준비했다. 바로바로 명가푸드 아로니아 돼지 왕구이 평소에도 자주 즐겨먹는 제품인지라. 늘 하던 방식으로 준비했다. 가볍게 개봉해주고, 조리를 시작했다. 양념된 국물도 함께 적당히 넣어준 후 약한 불로 천천히 조리했다. 비주얼이 아주 미쳤다. 적당히 익고, 졸여졌을 때 가위로 잘라줬다. 벌써부터 군침이 좔좔. 맛있는 왕갈비 동영상 GIF로 만든 법

FUN/일상 2020. 3. 6. 13:22

블로그 개설 20일차 초보, 방문자 10,000명 달성하다.

지난달 12일 처음 블로그를 게시하고 금일을 기준으로 개설한 지 20일 차다. 현재 누적으로 방문자가 10,000명을 돌파했다. 매우 뜻깊은 수치이다. 블로그를 개설한 분이라면 누구나 하루에 몇 명이 방문하는지 궁금하고 자주 확인하게 된다. 난 소셜미디어 자체를 아예 안 하던 사람인지라 소셜 미디어의 좋아요 기능과 댓글 조회수를 사람들이 수시로 보며 기뻐하고 행복해하는 것에 아무런 공감을 느끼지 못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른 후 지난 블로그 개설 후의 시간들을 돌아보니 내가 그러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여러 가지를 생각하고, 자료를 찾다 보니 지식도 늘어가고, 블로그를 시작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잘 못하더라도 하다 보면 시간이 해결해줄 것이라 생각한다. 처음 쓴 게시글은 나름 정성 들여 고민하고 고민..

FUN/일상 2020. 3. 3. 19:32

맛있는 핫케이크 만들기 - 세상 제일 맛있게 만드는 법

핫케이크가 처음 알려진 것은 곡물가루와 물을 반죽하여 프라이팬에 구워서 만드는 서양 음식으로 알려졌다. 곡물가루의 종류에 따라 여러 가지 종류가 있고 그 외에 섞는 각종 부재료에 따라 수없이 많은 배리에이션이 있는 음식이지만, 가장 대중적인 스타일은 밀가루와 물을 반죽한 뒤 달걀 등의 다른 재료를 섞어 만든 반죽을 달군 프라이팬에 부어 만든 후 그 위에 작게 조각낸 버터를 올린 다음 메이플 시럽 등을 뿌려먹는 것 . 오븐에 구워 만드는 일반적인 발효빵에 비해서 만드는 법이 간단한 편에 속하며 한국에선 주로 핫케이크, 핫케잌 등의 이름으로 불린다. 이와 같은 간식을 백설 핫케익믹스 500g짜리를 사 와서 핫케이크를 오래간만에 집에서 만들어 먹어 보려고 한다. 밀가루를 만드는 과정에서 백설이 국내 최초로 적..

FUN/일상 2020. 2. 23. 18:21

집에서 삼겹살 바베큐 통구이 해먹기.

물론 촬영한 곳은 집이 아니지만 집에서 가능하다. 블로그 시작한지 2일만에 들떠서 블로그 게시물에 뭘 올릴까 고민하던 차에 삼겹살 바베큐 통구이를 해먹기로 했다. 맛있게 먹은 삼겹살을 이제서야 포스팅한다. 사용한 제품은 coozin 이라는 제품이다. 360도 회전 바베큐 그릴을 집에서 쿠진 통구이 360도 회전 바베큐 그릴 가격도 생각보다 비싼편이 아닌데, 평소에 고구마와 밤을 구워서 자주 해먹는다. 너무 맛있게, 노릇노릇 구워지는게 일품이다. 생각하니까 또 배고프다. 이 제품을 사용하게 정말 신기한건 냄새가 하나도 나지 않는다. 진짜다! 에어프라이어로 해도 냄새가 진동을 하는데 왜인지 이 제품은 냄새가 안났다. 그저 신기할 따름이다. 삼겹살을 맛나게 먹기 위해서 시장에서 삼겹살을 구매했다. 아주머니께 ..

FUN/일상 2020. 2. 21. 02:16

짬뽕클럽 - 가성비 끝판왕 광명 소하동 맛집

저번에 이미 가봤던 맛집인데, 기억하고 있다가 다시 찾아갔습니다. [영업시간] 오전 10:30~저녁 9시까지 마지막 주문은 저녁 8시 30분까지 휴무: 매주 월요일 [가게 앞 주차 가능 시간] 평일 오전 11:30~오후 2:00 저녁 9시~ 주말 오전 11:30~오후 2:00 저녁 6시~ 가시게 된다면 주차시간을 보시고 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전 오후 4시쯤 가서 뒷골목 길에 주차하고 먹었습니다. 짬뽕은 4,000원 짜장은 3,500원 탕수육은 7,000원 가격부터 엄청 저렴합니다. 아래는 전체 메뉴입니다. 탕수육을 먹게 된다면 찍먹파 이신분은 소스를 따로 달라고 하셔야 합니다. 부먹으로 주십니다. 면이 다른곳과 다르게 초록색 면인데 매우 쫄깃쫄깃합니다. 그리고, 짬뽕엔 숙주도 들어가 있습니다. 가게 ..

FUN/일상 2020. 2. 16. 20:27

치즈스틱 집에서 만들어먹기.

오늘은 간단하게 집에서 치즈스틱을 해 먹어 보려, 사놓았던 것을 냉동실에서 꺼내봤습니다. 짜잔 이미 완성된것을 먹는 거라 부담이 없습니다. 저번엔 후라이팬으로 튀겨 먹어 봤는데 심각하게 맛있었습니다. 오늘은 편하게 해먹으려고 에어프라이어로 세팅을 했습니다 에어프라이어 밑에 종이 포일을 깔아주고, 치즈스틱을 가지런히 올려줍니다. 간단히 180도에 10분으로 돌려놓고 TV를 보면 기다렸습니다. 결과는.. 두둥..!! 다 터졌습니다... 대 실패! 하지만 꿀 맛!

FUN/일상 2020. 2. 15.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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