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촬영한 곳은 집이 아니지만 집에서 가능하다. 블로그 시작한지 2일만에 들떠서
블로그 게시물에 뭘 올릴까 고민하던 차에 삼겹살 바베큐 통구이를 해먹기로 했다.
맛있게 먹은 삼겹살을 이제서야 포스팅한다.
사용한 제품은 coozin 이라는 제품이다.
360도 회전 바베큐 그릴을 집에서
가격도 생각보다 비싼편이 아닌데, 평소에 고구마와 밤을 구워서 자주 해먹는다.
너무 맛있게, 노릇노릇 구워지는게 일품이다. 생각하니까 또 배고프다.
이 제품을 사용하게 정말 신기한건 냄새가 하나도 나지 않는다. 진짜다!
에어프라이어로 해도 냄새가 진동을 하는데 왜인지 이 제품은 냄새가 안났다.
그저 신기할 따름이다.
삼겹살을 맛나게 먹기 위해서 시장에서 삼겹살을 구매했다.
아주머니께 자르면 안된다고 말씀드리고, 삼겹살을 받아왔다.
이 삼겹살을 꼬치에 끼워넣었다.
이때 난 벌써부터 군침을 흘리고 있는 모습을 발견했다.
머리속으로 상상의 나래를 펼친 모양이다.
이 모습이 과연 어떤 모습으로 변했을지 상상이 되는가.
통구이 그릴에 넣은 모습
이미 머리속으론 삼겹살이 완성이 되어 있었다.
군고구마를 자주 해먹어서 뚜껑이 상당히 지저분했다. 지못미
이 삼겹살을 200도로 맞추고 60분을 돌렸다.
결과는?
60초후에 공개합니다.
짜잔!
아주 먹음직스러워 보이지 않는가.
상상이상으로 맛있었다.
딱히 음식점을 안가도 될만큼의 비주얼에 맛
시간 조절 못해서 껍데기가 과자처럼 된건 비밀.
보이는가. 이 영롱한 자태를.
완전 꿀맛. 아니 삼겹살 맛.
다음에 또 다시 해먹어야지. 포스팅 했더니 엄청 배고프네.
아이폰 유저가 보면 이미 좋아하고 있는 해당 삼겹살 동영상을 GIF로 만든 어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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