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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온갖 얼룩을 제거하기 위한 베이킹 소다


시간이 지날수록 집안일을 하면 얼룩이 보이기 시작한다. 이런 경우 지방산 오염물질을 수용성으로 바꾸는 베이킹 소다로 얼룩을 제거할 수 있다.



건조된 식기류

음식을 더 맛있게 보이는 식기에 담가 두면 짜증이 난다. 접시를 베이킹 소다수에 20분 정도 담가 둔후, 씻어내면 얼룩이 없어진다.



옷깃에 찍힌 얼룩

특히 올 여름에는 땀을 많이 흘리면서 옷깃에 얼룩이 많이 남는다. 이 경우 베이킹 소다를 끓는 물에 30분간 담갔다가 씻어 얼룩을 제거한다.



화장실 물 때 제거

화장실에서 베이킹 소다와 구연산을 섞고 거품이 나기 시작할 때까지 기다린 후 목욕용 솔과 스펀지로 닦아 곰팡이를 제거한다.

 


2. 머리에 껌이 붙었을때 해결 방법


껌이 머리에 달라붙으면 제거하기가 매우 어렵다. 어른이 되면 잘 경험하지 못하지만 젊을 때는 한두 번 경험한다. 보통 졸거나 껌을 가지고 놀 때는 머리에 달라붙지만, 때로는 머리를 깎아야 한다. 이때 필요한것은 클렌징 크림이다. 클렌징 크림으로 껌을 닦아내면 깔끔하게 벗겨진다.

 

 


3. 옷에 볼펜이 묻었을때 해결 방법


가끔 흰 원피스에 볼펜이 묻으면 너무 귀찮고 지워지지 않고 창피하다. 특히 아이들이 있는 집에서 살면 볼펜은 물론 마커나 크레용 등 다양한 펜으로 불편함을 느낄 수 있다. 그런 상황에서 볼펜이 묻힌 부분을 물파스로 문지르면 볼펜이 녹아 얼룩이 사라진다.


4. 실리카겔 활용


해초나 포장된 음식을 살 때 실리카 겔이라는 흡수제가 같이 들어있다. 이 실리카 겔은 예상치 못한 용도가 많다. 실리카 겔을 여러 개 채취하여 티 글라스 밑에 넣어 공기 중의 습기를 제거하고, 액세서리를 실리카 겔로 보관하여 색의 변화나 녹을 방지한다.


꽃을 말려야 할 때는 유리병에 실리카 겔을 채워 일주일 정도 기다렸다가 상온에서 말린다. 마지막으로 운동화에 실리카 겔을 첨가하면 곰팡이가 생기는 것을 방지하고 땀 냄새와 습기를 흡수하여 신발을 쾌적하게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

 

 


5. 치약의 다양한 활용


치약은 만능 해결사라고 불릴 만큼 실제 생활에서 매우 유용할 수 있다. 먼저 흰 운동화에 묻은 얼룩을 제거하고 옷에 묻은 음식 자국이나 립스틱을 모두 제거할 수 있다. 스마트폰 화면 정리에도 도움이 되고, 치약으로 덮인 칫솔로 목걸이 귀걸이 등 은색 액세서리를 문지르면 빛이 날 수 있다. 그리고 양파나 마늘, 생선 같은 냄새가 나는 음식을 만지고 나서 비누 대신 치약으로 손을 씻으면 냄새가 사라진다.


우리는 다양한 실생활 팁을 알아보았다. 나는 그것이 많은 사람들에게 유용한 정보였으면 좋겠다. 기억해두었다가 필요할 때 쓰길 바란다. 우리 모두 완벽한 살림꾼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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