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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센스를 승인받았다면, 이제 애드센스의 수입에 대해 관심이 많을 것이다. CPCCost per Click의 약자로 클릭 단가라 불린다. 방문자가 게시물에 있는 광고를 클릭했을 때 발생되는 수입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그렇다면, 과연 어떻게 했을 때 애드센스 클릭 단가(CPC)를 올릴 수 있을까?

 

우선 애드센스는 우리의 사이트에 광고를 설치할 수 있게 해 주는데, 본인의 사이트나 블로그에 직접 접속해보면 의미 없는 광고들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그 부분에 대해서 좀 더 세부적으로 알아보고자 한다.

 

이전 게시물에선  광고 심사센터에서 직접적으로 선택한 원하는 광고만 나오게 하는 방법에 알아보았다면, 이번 편은 필요하지 않은 광고의  카테고리를 전부 다 없애는 방법이다.

 

 

 

블로그의 운영방식에 따라 본인의 블로그의 주제가 이미 정해져 있을것이다. 본인은 아직도 없지만 말이다. 예를 들어 주식에 관한 주제로만 작성한 블로그인데, 출판물의 광고가 많이 노출되고 있는데, 수입은 0%라면 과연 해당 카테고리가 필요할까?

 

대답은 "아니오"다. 100명에게 물어본다한들 전부 "아니다"라고 대답을 할 것이다. 개인 사이트에 유입되는 인원이 몇만 명이 되어서 각자의 관심사가 조금씩 다르다면, 크게 문제가 될 부분은 아니겠지만, 그중에서도 원하는 것을 쉽게 선별할 수 있다는 것이다. 

 

 

 

 바로 본인의 애드센스 사이트에 직접 로그인 해보길 바란다.

 

애드센스 사이트에 로그인 한후 좌측에 보면 차단 관리 메뉴가 

보일것이다. 차단 관리를 클릭했다면, 이후 모든 사이트를 클릭 

하면 된다. 해당 메뉴를 클릭하면 아래와 같이 다양한 목록들이

 보인다. 바로 이 부분에서 원하는 카테고리를 차단할 수가 있다. 

 

 

차단할 수 있는 화면을 스크린샷으로 준비했다. ▼ 해당 페이지에서 일반 카테고리를 클릭한다.

 

일반 카테고리를 클릭하면 현재 본인의 사이트나 블로그에 노출되고 있는 카테고리와 광고 노출 비중, 수입 비중등 다양한 내용이 보이는데, 여기에서 본인의 입맛대로 선택을 해주면 된다.

 

위와 같이 현재 광고 노출 비중과, 수입 비중, 그리고 하위 카테고리수까지 한눈에 볼 수 있게 파악이 되는데, 바로 차단하거나 광고를 허용할 수 있다.

 

본인은 0%만 먼저 차단을 해놓았다. 사이트의 카테고리가 적을수록 차단해야 할 것들이 많을 것이다. 본인도 아직 초반이기 때문에 조금씩 천천히 변화를 바꾸어 가면서, 적용할 예정이다.

 

그렇다면, 차단이 되면 어떻게 클릭단가(CPC)가 올라가는 것인가에 대한 의문이 남을 것이다. 그건 바로 수익비중을 많이 차지하는 광고 카테고리만 남겨놓음으로써, 해당,블로그 포스팅과 페이지와 유사한 콘셉트의 광고들만 남을 것이며, 그로 인해 자연스럽게 본인의 사이트와 광고가 최적화되어 단가가 올라가는 것이다.

 

 

광고 비중은 많은데, 수입비중이 적다면 분명 클릭단가(CPC)가 낮을 것이다. 광고비중이 적은데, 수입비중이 높다면 그와 반대로 클릭단가도 높을 것이다. 수입비중이 적은데 광고수만 많다면 과감히 차단할 것을 추천한다.

 

모두 다 애드센스 고수익자가 되길 바라며,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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