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2월 19일 개봉하는 기대되는 범죄, 스릴러 영화.
작가 소네 케이스케의 일본 추리소설을 원작으로, 일본 호러소설 대상 단편상,
에도가와 란포 상 동시 수상한 작가의 소설이다.
각기 다른 절망적인 상황에 놓인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 내용의 범죄물이다.
사라진 애인 때문에 사채 빚에 시달리며, 한탕을 꿈꾸는 태영
아르바이트로 가족의 생계를 힘들게 이어가는 가장 중만
과거를 지우고 새 인생을 살기 위해 남의 것을 탐하게 되는 연희
고리대금업자 박사장
시놉시스는 아래 내용과 같다.
[사기, 배신, 살인...
모든 것은 돈 가방과 함께 시작되었다.]
사라진 애인 때문에 사채 빚에 시달리며 한탕을 꿈꾸는 태영.
아르바이트로 가족의 생계를 힘들게 이어가는 가장 중만.
과거를 지우고 새 인생을 살기 위해 남의申 것을 탐하게 되는 연희.
인생 벼랑 끝에 몰린 그들 앞에 거액의 돈 가방이 나타나고,
마지막 기회라 믿으며 돈 가방을 쫓는 그들에게 예기치 못한 사건들이 발생한다.
[“큰돈 들어왔을 땐 아무도 믿음 안돼”]
고리대금업자 박사장, 빚 때문에 가정이 무너진 미란, 불법체류자 진태,
가족의 생계가 먼저인 영선, 기억을 잃어버린 순자까지…
절박한 상황 속에서 서로 물고 물리며 돈 가방을 쫓는 사람들.
최선이라 믿은 최악의 선택 앞에 놓인 그들은 인생을 바꿀 수 있는 마지막 한탕을 계획한다.
처절하고 영리하게, 절박하고 날카롭게!
지독한 돈 냄새를 맡은 짐승들이 움직인다!
출연자자들만 봐도 이미 후덜덜 하다.
개인적으로 무조건 개봉하자마자 영화관으로 달려가 볼 영화 1순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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