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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5월 휴무일! 특히 4월 30일은 부처님 오신날로 휴무이며, 5월 1일은 근로자의 날 이라 쉬는날이며, 토요일 일요일 또한 쉬고, 마지막으로 5월 5일 어린이날까지 쉬는날이니, 중간에 껴있는 5월 4일을 연차로 사용하여 쉬려는 분들이 많다.

 

 

아무래도 직장인은 공휴일과 임시공휴일과 같은날을 손꼽아 기다리는데, 이번 5월 4일은 아직 현재로써는 임시 공휴일이 아니라고 한다. 아쉬운 이야기이지만 어쩔수 없는 현실,,,

 

하지만 그래도 좋은 소식이 있다. 좋은 소식과 함께 더불어 현재 5월 4일을 사회적거리두기 특별 임시공휴일로 정하자는 의견이 청원으로 올라와 있다. 청원에 참여하고자 하는 분들은 아래 링크를 통해 청원을 하면 되겠다. 하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론 불가능에 가깝지 않나 생각이 든다. 하지만, 임시공휴일을 원하시는분 또한, 많을것으로 예상된다.

 


5월4일 임시공휴일 청원 

그래도 불과 얼마전까지만 해도 집밖에서 아이들과 어린이날을 보낼수 있을까란 걱정을 많이 했지만, 그래도 어린이날은 아이들과 가까운 곳이라도 놀러갈수 있을정도로 코로나19의 불안함은 사라진 느낌이다.

 

그래도, 항상 사람 많은 곳은 조심해야 하는것을 잊지말자.

 

위에서 언급한 내용으로 아주 중요한 좋은 소식이 있다는 것을 잊지말자.

 

현재, 일반적으로 가정에선 방콕으로만 지내기 일쑤이며, 성인이 되고나니, 왜 어린이날만 휴무로 지정하고, 정작 일하는 어버이날은 부모님들이 일을 하느냐가 불만이었다. 하지만 5월 8일 어버이날을 이번년도부터는 임시공휴일로 정하며, 내년부터는 법적공휴일로 지정하자는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의 의견이 모아짐에 따라 내년에는 5월8일 어버이날이 공식적으로 법적공휴일이 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어버이날 공휴일은 문재인 대통령의 공약이었으며, 이에 대한 이야기는 많은 국민들 또한 반기는 모습이다. 물론 각 기업의 사장님들은 불편하실수 있으려나?

결론으로 아직 확정은 아니지만 2020년 5월8일 어버이날은 올해에는 임시공휴일로 하며 내년부터는 법적공휴일로 지정할것을 기본적인 바탕으로 의견을 모아 추진할 계획이라고 하니, 조금만 기다려보자.

 

그런데 아직 결정도 안났는데, 왜 이리 설레이는 이유는 뭘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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