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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마이크로소프트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 듀오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 듀오는 우리가 마이크로소프트로부터 그토록 기대했던 기능을 모든 것을 갖추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공식적으로 스마트폰이라고 부르지 않을 수도 있지만 말이다.

2019년 10월 행사에서 최초 공개된 서피스 듀오는 그 특징을 고려해 볼 때 확실히 전화기처럼 보인다. 전화를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한 손과 바지 주머니에 편안하게 맞는 사이즈로 접을 수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그것은 Android로도 실행된다. 그러나 마이크로소프트가 무대 위에서 "통신기기"라고 언급했기 때문에, 정식 명칭은 스마트폰이 아닐 수도 있다.

 

 

 


듀얼 5.6인치 화면을 자랑하고, 펼치면 8.3인치 태블릿 모드로도 사용가능 하다.

 

또한, 전면에서 후면까지 총 360° 로 구부릴 수 있다. 실제로 Surface Duo는 두 가지 디스플레이 설정에 최적화된 Windows 10 버전을 실행하는 더 큰 듀얼 스크린 태블릿인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 네오를 강하게 닮았다. 다시 말하지만, 그것은 이미 놀라운 장치처럼 들린다. 실제로 야후 파이낸스 편집자인 브라이언 소지는 최근 마이크로소프트(MS) 최고경영자 사티아 나델라를 초기 버전의 사용을 포착한 후 "스네일 기기"라고 불렀다.



Microsoft Surface Duo 가격 및 릴리스 날짜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 듀오는 2020년 12월 이전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비용이 얼마나 들지, 아니면 어디서 먼저 출시될지 알 수 없다. 하지만 두 개의 스크린을 달고 출시될 예정인 만큼 가격은 비쌀 것으로 판단된다.

최근의 소문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는 당초 계획했던 것보다 훨씬 더 일찍, 아마도 2020년 4월이나 5월에 서피스 듀오를 출시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한다. 그러나 현재로서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실제로 당초 일정에 맞추어 출시할 것이라는 확실한 증거는 없다.

 

출처 - 마이크로소프트



Microsoft Surface Duo 설계, 디스플레이 및 기능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 듀오는 마이크로소프트사의 2019년 10월 행사에 소개된 듀얼 스크린 태블릿인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 네오의 축소판과 꼭 닮았다. 그러나 사용자가 전화를 걸 수 있는 소형 휴대용 장치로서 서피스 듀오는 거의 폴더블 폰이다.

 

출처 -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 듀오에는 5.6인치 화면이 두 개 있지만, 다른 폴더블 디스플레이와 달리 디스플레이는 고릴라글래스로 만들어졌다. 고릴라 글라스 사이에는 보이는 경첩으로 분리되어 있다. 이는 화웨이 메이트 X나 방금 출시된 삼성 갤럭시 폴더만큼 완벽한 제품이 아니라는 것을 의미하지만, 테스트된 내구성을 갖춘 유리를 사용하면  듀얼 스크린 모델들의 초기 제품에서 볼 수 있는 문제를 경험하지 못하게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갤럭시 폴드의 플라스틱 디스플레이는 개선 후에도 여전히 실패하고 있다.

 

 

출처 - 마이크로소프트


출시될 예정인 듀오는 8.3인치까지 늘어나 7.9인치 디스플레이인 아이패드 미니 5보다 더욱 크다. 듀오는 안드로이드를 운영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무대에서 이 듀오가 모든 안드로이드 앱과 호환될 것이라고 밝혔으며, 현재 구글과 긴밀히 협력해 듀얼 스크린 설정에 적합한 안드로이드 앱을 만들고 있다. 현재 에뮬레이터는 이미 개발자들에게 배포되어 듀오의 듀얼 스크린 기능을 시뮬레이션하고 있다고 한다.

 

 

상당히 기대가 되는 제품이다. 요즘 블로그를 작성하다 보니, 노트북의 필요성이 매우 중요하게 느껴지기 때문이다.

해당 제품이 출시된다면, 바로 구매를 해서 후기를 작성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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