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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언제, 언제 달력을 사용하기 시작했는지는 정확히 알 수 없지만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은 분명하다. 그래서 나라마다 달력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고유의 휴일이 있다. 유대인들은 정확한 안식일을 지키기 위해 달력이 필요했고, 이집트, 바벨론, 수메르 같은 고대 국가들은 저마다 농사일과 생계가 필요했고, 각자의 휴일을 지키기 위해 달력이 필요했다. 이들 나라는 같은 거처에 속했기 때문에 전쟁과 무역 교류 등 접촉이 잦았지만 서로 간의 독자적인 달력을 공유하기도 했다.

그레고리력에서 4년마다 한 번씩 돌아오는 날. 만약 있다면, 1년의 60번째 날이다. 역법을 보정하기 위해 넣는 날이라고 하여 '윤일(閏日)'이라고 하며, 이것이 있는 해를 윤년이라 한다. 그러므로 해당 연도에는 366일이 된다.

달력의 1년을 실제의 1년의 길이에 접근시켜, 오랜 기간에 계절이 달력의 날짜와 어긋나지 않게 하기 위한 것이다.

거의 4년마다 윤일이라고도 하는 2월 29일의 형태로 달력에 하루를 추가했다. 간단히 말해서, 이 추가 24시간은 지구가 태양주위를 도는 움직임과 일치하도록 만들어져 있다. 현대의 달력은 365일을 포함하지만, 지구가 별 주위를 도는 데 걸리는 실제 시간은 약 365.2421일이다. 그 차이는 무시할 수 있지만, 수십 년과 수세기에 걸쳐 매년 1/4의 날을 놓침으로써 더해질 수 있다. 실제 천문학적 해와 일치하기 위해서는 잃어버린 시간을 보충하고 달력을 하늘과 일치시킬 수 있는 날을 추가해야 했다.

 

1. 많은 고대 달력은 윤년이 가득했다.

네이버 지식백과 - 고대 이집트의 물시계와 천상도(오른쪽)


히브리어, 중국어, 불교 달력을 포함한 많은 달력이 그에 해당한다. 날짜는 달의 위치와 태양을 기준으로 한 지구의 위치를 나타낸다. 달 주기에서 측정한 것과 지구의 궤도에서 측정한 것 사이에는 1년에 약 11일의 자연적인 간격이 있기 때문에, 그러한 달력은 주기적으로 간지 또는 삽입이라고 알려진 추가 월을 추가해야 한다.

그러나, 중간 달이 항상 규칙적인 것은 아니다. 역사학자들은 로마인들이 그들의 시대를 얼마나 일찍 추적했는지에 대해 여전히 불확실하다. 대부분의 경우 로마인들은 그렇지 않았다. 초기 로마 달력은 10개월과 불분명한 겨울로 이루어져 있으며, 태양년에는 달력이 막혀 있지 않았다. 결국 이 불확실한 시간 연장은 1, 2월에 새 달로 대체되었지만 상황은 여전히 복잡했다. 그들은 달과 태양의 해의 차이를 설명하기 위해 메르세 도니우스라고 알려진 23일 동안 달을 이용하기 때문에 달과 태양 사이의 차이가 아니라 2월 안에 달을 삽입한다.


이 문제를 더욱 혼란스럽게 하기 위해, 언제 지킬 것인가에 대한 결정은 종종 그의 정치적 목표에 따라 그의 능력을 사용하여 연도를 줄이거나 연장하는 영사에게 넘어갔다. 그 결과 율리우스 카이사르 시대에는 로마와 태양기가 완전히 동기화되지 않았다.

 

2. 율리우스 카이사르는 이집트인들의 도움으로 윤일을 추가했다.

네이버 지식백과 - 율리우스 카이사르


메르세도니우스 – 우리가 분명히 느끼는 바로 그 체계가 유럽 역사의 흐름을 극적으로 바꾼 로마의 총영사 독재자 카이사르에게 물었다. 갈리아를 정복하고 로마를 공화국에서 제국으로 바꾸는 것 외에도, 카이사르는 오늘날까지도 세계의 많은 청사진을 제시하는 로마 달력을 재정의했다.

카이사르는 이집트에서 시간을 보내는 동안 이집트 태양력의 우월성을 365일로 확신하게 되었고, 천문학자들이 항성의 정확한 상태를 관찰할 때 간헐적인 달이 삽입되었다. 알렉산드리아의 카이사르와 철학자 소시제네스는 별 하나에 의지하는 대신 4년마다 하루를 더하게 된다. 이 날은 2월의 길이를 엉망으로 만든 로마의 전통에 따라 두 번째 달에 추가했다. 카이사르는 기원전 46년에 없어진 보간을 두 달 더 연장했고, 줄리안 칼렌다르는 기원전 45년 1월 1일부터

시행되었다.

3. 하지만 그들의 수학은 좀 틀렸다.


16세기까지만 해도 학자들은 시간이 여전히 흘러가고 있다는 것을 알아차렸다. 1년 365.25일이 지났다는 카이사르의 계산은 여전히 674초(0.0078일) 정도 차이가 났다. 이것은 가톨릭 교회의 문제였는데, 부활절 날짜는 약 10일 동안 전통적인 장소에서 벗어나 있었고, 이는 춘분 이후 첫 보름달이 뜬 후 첫 번째 일요일이었다. 교황 그레고리오 13세는 비약의 날을 지키기 위해 400으로 나눌 수 없는 세기(1700, 1800, 1900년)부터 부정확성을 설명하는 수정 달력을 의뢰했다. 그레고리안 캘린더의 도입은 오늘날 우리가 알고 있는 서구 권력의 마지막 변화를 보여주었다.

전문가들은 태양년(365.2425일)의 그레고리력으로도 아직 완벽하지 않기 때문에 또 다른 수정이 필요할 것이라고 지적한다. 고맙게도 그레고리오의 달력은 3030년마다 하루 정도 사라지기 때문에 이것이 문제가 되기까지는 시간이 좀 있다.

4. 윤일은 종종 결혼, 제안, 성역할과 관련이 있다.


흥미롭게도, 많은 이륙일 풍습은 로맨스와 결혼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전설은 5세기 아일랜드에서 성 브리짓이 성 패트릭에게 청혼할 수 없었던 것을 애도했다고 주장한다. 전설에 의하면 성. 패트릭은 매년 2월 29일에 일어나지 않는 유일한 날을 여성이 남성에게 제안할 수 있는 날로 지정해 왔다. 일부 지역에서는 윤일을 학자의 날로 알려지게 되었다.


이 전통은 아일랜드해를 넘어 스코틀랜드와 영국으로 넘어갔고 영국은 반전을 더했다. 만약 남자가 여자의 제의를 거절한다면, 그는 질 좋은 장갑을 빚지게 될 것이다. 링. 그러나 그리스 전통에서는 이륙하는 날 결혼하는 것이 불행으로 여겨지고 있으며, 통계에 따르면 그리스 커플들은 계속해서 이 미신을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다.

5. 윤일 당일에 태어난 사람을 "챌린지"라고 한다.


2월 29일에 태어난 세계 인구는 약 500만 명에 불과하며, 윤일에 태어날 확률은 1461(365+365+365+366일)분의 1이다. 확률상 0.07%에도 미치지 않는다.

 

 

 

회사에 2월 29일이 생일인 동생이 있다. 주위에 윤일이 생일인 사람은 태어나서 처음 봤다.

그래서 생일을 어떻게 보내는지 물어보니, 매년 2월 28일이나, 3월 1일에 치른다고 했다. 

참으로 알면 알수록 재미있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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