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여 년 동안 극심한 빈곤은 세계적으로 약 50% 감소했다. 그러나 사람들이 조사를 받고 빈곤율의 감소를 추측하도록 요구받았을 때, 겨우 1%의 사람들만이 그것을 올바르게 이해한다.
왜 그런 것일까? 왜 사람들은 전 세계 대다수의 사람들의 삶이 얼마나 향상되었는지 깨닫지 못하는가?
이는 단지 세계적인 발명가이자 미래학자 레이 커즈와일이 AI Good Global Summit을 위한 기조연설을 하는 동안 전 세계 청중들에게 던진 통계와 질문들 중 일부일 뿐이다.
커즈와일은 AI 혁신자들과 인도주의 지도자들에게 왜 그가 50년 이상의 연구, 데이터 수집 및 분석에 따르면, 사람들이 어떻게 믿든 간에, 미래는 크게 개선될 것이라고 생각하는지 설명했다.
커즈와일은 우리 인류 문명의 뛰어난 업적 중 몇 가지를 개략적으로 설명했다.
전 세계적으로 극심한 빈곤의 감소와 더불어, 그는 읽고 쓰는 능력이 향상되었고 교육에 대한 총지출이 증가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세계 주택의 전기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기대수명과 컴퓨터를 가진 가구수도 마찬가지다.
"GDP는 상승하고 있고, 전 세계적으로도 사실이다. 하지만 사람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라고 그가 설명했다.
커즈와일은 기술과 사회 발전에 대한 그의 예측으로 유명하다. 기계 시대에 147개의 예측을 했다고 했고, 그가 예측한 것 중 86%가 맞았다.
1990년에 그는 컴퓨터가 "2000년까지" 최고의 인간 체스 선수들을 이길 것이라고 예언했다. 그리고 1997년 5월, 세계 챔피언 가리 카스파로프는 체스 토너먼트에서 IBM의 딥 블루 컴퓨터에 패배했다.
또 전 세계 인터넷 이용자가 260만 명에 불과했던 시대에 인터넷의 폭발적인 성장을 예견했다. 그는 또한 교실에서 컴퓨터의 역할, 음성-텍스트 소프트웨어, 그리고 그 밖의 많은 기술적 발전도 예측했다.
그렇다면 레이는 미래의 예측을 어디에서 볼 수 있을까?
그는 재생 에너지에 대해 낙관적이다. 그의 연구에 따르면, 재생 에너지의 증가는 4년마다 두 배로 증가하는 기하급수적인 성장을 보이고 있다.
그는 "2030년에는 재생에너지를 갖게 될 것이며 비용이 적게 들 것"이라고 예측했다.
그는 또한 나노봇의 발전, 새로운 치료법과 진단으로 기대 수명을 연장하고 치료비를 낮추는 등 건강과 웰빙 향상에 긍정적이다.
하지만 인공지능과 기계학습 분야는 어떨까. 미래에 무슨 일이 일어날까?
그는 "2029년에는 튜링 테스트에 합격할 것이라고 예측했다"고 말했다.
튜링 테스트는 인공지능의 힘을 측정하는 것이다. 그것은 1950년 앨런 튜링에 의해 인간의 지능적인 행동과 동일하거나 구별할 수 없는 지능적인 행동을 보여주는 기계의 능력을 시험하기 위해 개발되었다.
본질적으로, 우리가 컴퓨터 지능과 상호작용할 수 있고 그것이 컴퓨터라는 것을 깨닫지 못한다면, 그것은 테스트를 통과한다. 그는 "아직 그 단계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AI가 튜링 테스트를 통과하면 2030 년 동안 "모든 인간이 할 수있는 일을 실제로 마스터하고 인간이 할 수 있는 것 이상으로 진행될 것"이라고 예측 했다.
그가 그의 책에서 묘사하고 있듯이, 이것은 인공지능이 인간의 지능을 훨씬 능가하는 중요한 순간이다.
그 단계에서 초지 능형 기계는 과거에 인간이 생각해 본 적이 없는 사상을 잉태할 수 있고, 오늘날 우리가 가지고 있는 어떤 것보다도 더 정교하고 발전할 기술 도구를 발명할 수 있다고 말한다.
이러한 생각이 오늘날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할 수도 있지만, 커즈와일은 "인간의 지능이 100만 배 증가한다"고 말했다.
"우리는 크게 확장된 뇌를 갖게 될 겁니다. 현재 우리는 어느 정도의 신경 처리 능력을 가지고 있고, 약 3억 개의 뉴런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클라우드에 연결하면 자신의 몸 안에서 우리의 지능을 확장할 수 있다."라고 Ray는 예측한다.
예상대로, 그의 발언은 청중들이 AI가 인류에게 긍정적인 힘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나머지 정상회의로 향했을 때 생각할 거리를 제공했다. 과연 인간의 지능이 100만 배 증가한다면 어떤 기분일까? 감히 상상도 되지 않는다. 그 정도 된다면, 이미 코로나도 예상하고 예방하지 않았을까란 생각도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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