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디스크의 원인과 증상

요즘 허리디스크 때문에 하루하루가 힘들다. 그래서 허리디스크의 원인과 증상에 대해 자료를 수집해 보았다.

서있어도 아프고, 누워있어도 아프고, 앉아 있어도 아프고, 그나마 누워 있는 게 본인 경험상 제일 통증이 덜했다. 아래는 디스크의 증상과 주위사항에 대해 설명하려 한다.

 

허리 디스크는 척추를 만들기 위해 쌓이는 개별 뼈 (척추) 사이에있는 고무 쿠션 (디스크) 중 하나의 문제를 나타낸다.

 

 

척추 디스크에는 부드럽고 젤리 같은 중심 (핵)이 있으며, 더 튼튼하고 고무 같은 외부 (환형)로 둘러싸여 있다. 미끄러운 디스크 또는 파열 된 디스 크라고도 하며, 일부 핵이 고리의 찢어짐을 통해 빠져나올 때 탈장 디스크가 발생한다.

척추의 어느 부분에서나 발생할 수있는 허리 디스크는 근처의 신경을 자극할 수 있다. 허리 디스크의 위치에 따라 팔이나 다리에 통증, 마비 또는 통증을 초래할 수 있다.

 

 

증상

대부분의 허리 디스크는 목에서도 발생할 수 있지만 등 아래쪽에서도 발생한다. 징후와 증상은 디스크의 위치와 디스크가 신경을 누르고 있는지 여부에 따라 달라진다. 그것들은 보통 몸의 한쪽에 영향을 미친다.

 

팔 또는 다리 통증

 

 

만약 당신의 허리 아래쪽에 디스크가 있다면, 당신은 전형적으로 엉덩이, 허벅지, 종아리에 가장 큰 통증을 느낄 것이다. 발의 일부에도 통증이 있을 수 있다. 만약 당신의 디스크가 당신의 목에 있다면, 당신은 전형적으로 당신의 어깨와 팔에 가장 큰 통증을 느낄 것이다. 이 통증은 기침, 재채기, 또는 특정한 자세로 움직일 때 당신의 팔이나 다리에 통증을 일으킬 수 있다. 고통은 종종 날카롭거나 타는 것으로 묘사된다.

콧물이나 얼얼함. 허리디스크를 가진 사람들은 종종 방사상 무감각하거나 신경에 의해 제공되는 신체 부위에 따끔따끔한 통증을 느낀다.

또한, 신경의 영향을 받는 근육은 약해지는 경향이 있다. 이것은 여러분이 비틀거리게 하거나 물건을 들거나 들고 있는 능력에 영향을 줄 수 있다. 당신은 증상 없이 허리디스크를 가질 수 있으며, 증상이 드러나지 않는 한 가지고 있다는 것을 모를 수도 있다.

언제 진찰을 받을 것인가

디스크로 인해 통증, 무감각 또는 나약함은 일상 활동을 방해할 정도로 증가할 수 있다. 발작이나 장 기능 장애, 요실금이나 소변장애를 일으킬 수 있다. 목이나 요통이 팔이나 다리로 이동하거나, 또한 감각이 없거나, 얼얼하거나, 허약할 경우 의사의 진찰을 반드시 받아봐야 한다. 본인은 군대에서, 상급자에게 아무리 이야기를해도 꾀병 부리지 말라며, 병원에서 진찰도 받지 못하다가, 전역이 다되어서야 진단을 받은 경험이 있다. 증상이 있다면, 즉시 받아봐야 한다. 너무 늦으면, 디스크가 이미 많이 돌출되어 있을 것이다.  

 
원인

디스크 퇴화라고 불리는 점진적이고 노화와 관련된 마모와 손실의 결과인 경우가 많다. 나이가 들수록 디스크의 유연성이 떨어지고 사소한 변형이나 비틀림에도 찢기거나 파열되기 쉽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들의 허리디스크의 원인을 정확히 지적할 수 없다. 때때로 무거운 물체를 들어올리기 위해 다리와 허벅지 근육 대신 등 근육을 사용하는 것은 들어 올리는 동안 비틀리거나 돌릴 수 있는 것처럼 허리 디스크로 이어질 수 있다. 넘어지거나 등을 때리는 등의 충격이 원인인 경우도 많다.

 

 

디스크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는 요인

 

 

몸무게

 

체중이 초과되면 등 아래쪽에 있는 디스크에 추가적인 스트레스를 준다. 본인도 디스크 때문에 병원을 수차례 방문했는데, 제일 먼저 하는 이야기는 체중을 감량하라는 이야기였다. 당시 키 183에 80이었는데도, 체중을 최소 5kg 이상은 감량할 것을 요구했다.

직종

 

육체적으로 힘든 일을 하는 사람들은 허리 질환의 위험이 더 크다. 반복적인 들어올리기, 당기기, 밀기, 옆으로 구부리기, 비틀기 또한 허리 디스크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다.

유전학

 

어떤 사람들은 허리디스크가 유전적인 요인으로 발생하는 경우도 많다.

 
흡연

 

흡연은 디스크에 대한 산소 공급을 줄여 더욱 빨리 분해되도록 한다.

 

합병증

허리 바로 위, 척수가 끝난다. 척수관을 통해 계속되는 것은 말의 꼬리(카우다 등분)를 닮은 긴 신경근의 집단이다.

추간판 탈출증 모든 신경을 포함하여 전체 척추관을 압박 할 수 있다. 드물게 영구적인 마비를 피하기 위해 응급 수술이 필요할 수 있다.

 

예방

디스크를 방지하려면 다음을 수행하길 바란다.

운동 몸통 근육을 강화하면 척추를 안정시키고 지탱할수 있고, 자세를 잘 유지할 수 있다. 이것은 당신의 척추와 디스크의 압력을 감소시킨다. 특히 장시간 앉아 있을 때는 허리를 곧게 펴고 일직선으로 유지하라. 무거운 물건을 제대로 들어 올려 다리를 등 뒤로 젖히지 않게 하고 대부분의 일을 해야 한다. 또한 디스크 초기에는, 물리치료, 허리 도수 치료, 약물치료와 같은 비수술적 치료를 권한다.

또한, 건강한 체중을 유지하라. 과다한 체중은 척추와 디스크에 더 많은 압력을 가하여, 그것들이 더 악화될수 있게 한다.

 

 

 

마지막으로 담배를 끊어라. 모든 질병의 원인에 항상 흡연은 있는것 같다.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몸은 점점 퇴화하니, 미리미리 젊다고 '나는 괜찮을 거야'라는 생각보다는 미리 준비하는 마음가짐이 필요한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