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은 이번 주에 맥북에어 2020의 새로운 버전을 선보였는데, 내부 성능 개선뿐만 아니라 새롭게 디자인된 가위 스위치 매직 키보드도 가지고 왔다. 이제 출시한 맥북에어 2020과 2019년도 출시한 16인치 맥북프로가 새로운 키보드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기 때문에, 한 가지 분명한 특이 치인 맥북프로 13인치 2020이 남아있다.
애플은 2015년 12인치 맥북을 출시하면서 나비 키보드의 첫 버전을 선보였다. 2016년 나비 키보드의 신뢰성에 대한 초기 불만에도 불구하고 애플은 이를 맥북 프로 라인업에도 도입했다.
애플은 2018년에 다시 나비 키보드 디자인을 두 배로 줄였고, 맥북프로와 맥북에어에 새로운 버전의 키보드를 출시했다. 애플은 기술적으로 세 번째 반복인 2018년 나비 키보드 디자인이 각 키 아래에 새로운 "얇은 실리콘 장벽" 덕분에 더 조용해질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이 것은 문제를 해결하지 못했고 사용자들은 계속해서 신뢰성과 주요 여행 문제에 대해 불평했다. 2019년 애플은 다시 맥북에어와 맥북프로를 새로운 버전의 나비 키보드로 업데이트했다. 이 4세대 디자인은 향상된 신뢰성과 보다 조용한 타이핑을 위해 새로운 멤브레인 커버와 돔 스위치를 가져왔다.
나비 키보드가 반복될 때마다 애플은 키보드 서비스 프로그램을 통해 무료 수리를 제공했다. 그만큼 문제가 있었다는 사실이다. 실제로 2019년 7월 맥북 프로와 맥북 에어 모델이 출시된 날 해당 기기 또한 키보드 서비스 프로그램에 추가됐다.
하지만 결국 지난해 11월 애플은 불가능해 보이는 일을 했다. 그것은 2015년식 가위 스위치 키보드로 되돌아갔다. 더 믿음직하고 조용하다는 평을 받고 있는 새로운 "매직 키보드"는 16인치 맥북프로 에서 1위로 출시하여 현재 출시된 맥북에어 2020에 탑재되어 출시했다.
이 시점에서, 맥북 프로 13인치 2020은 여전히 나비 키보드가 장착된 최신형 애플 노트북 중 유일한 것이다. 15인치 맥북 프로는 11월에 업데이트되어 새로운 매직 키보드와 함께 16인치 맥북 프로가 되었다. 12인치 맥북은 작년에도 단종되었다.
맥북 에어 2020의 매직 키보드로의 전환이 이제 막바지에 접어든 가운데 맥북 프로 13인치 2020은 분명히 다음 차례가 될 것이다. 신뢰할 수 있는 애플사의 밍치쿠오 애널리스트는 애플이 맥북 리프레시 계획을 가속화하고 있다며 올 상반기 중 매직 키보드를 탑재한 새로운 맥북 프로 13인치 2020을 기대해야 한다고 말했다.
애플이 맥북 프로 13인치 2020에 15인치 모델과 동일한 방식으로 출시한다는 계획이라는 소문도 나돌았다. 즉 베젤 크기를 약간 줄이고 화면 크기를 1인치 늘려 맥북 프로 14인치 2020이 될수도 있다는 이야기가 되기도 한다.
불분명한 것은 맥북 프로 13인치 2020의 다음 업데이트가 화면 크기를 14인치로 끌어올리는 업데이트가 될 것인지 여부다. 맥북 프로 14인치 2020에는 미니 LED 디스플레이가 탑재될 것으로 예상돼 애플이 연말까지 미니 LED 기술을 준비하지 못할 것으로 예상된다.
7월 이전: 맥북 프로 13인치 2020(매직 키보드) 업데이트
올해 말: 맥북 프로 13인치 2020은 미니 LED로 화면 크기를 맥북 프로 14인치 2020으로의 확대한 업데이트
그러나 어떤 일이 있어도 우리의 충고는 변함없다. 맥북 프로 13인치 2020이 출시되어도 키보드가 개선된 상태가 아니라면, 구입하지 말것을 추천한다. 우리는 적어도 비참한 나비 키보드를 고치고, 다른 개선 사항들도 곧 업데이트될 것으로 기대하기 때문이다.
새로운 맥북 에어 2020을 폐기해서는 안 된다. 이제 더 믿을 수 있는 매직 키보드가 등장했으니 애플 노트북 중 가장 쉽게 추천할 수 있을 것이다. 주로 워드프로세싱, 웹 브라우징, 이메일, 그리고 유사한 작업을 할 사람들에게, 그것은 충분히 강력하다.
게다가, 그것은 또한 999달러의 새로운 시작 가격으로 더 저렴해졌다. 이는 당초 2018년 가격인 1,199달러에서, 2019년 가격인하에서 1,099달러로 하락한 것이다. 2020년 애플이 마침내 레티나 맥북 에어의 시작 가격을 1,000달러 미만으로 받는 것은 주목할 만한 업적이다. 그리고 그것은 그것을 꽤 인기 있는 선택으로 만들 것 같다.
따라서 맥북 에어 2020의 999달러의 시작 가격에 가위 스위치 매직 키보드 디자인을 갖춘 맥북 에어 2020은 많은 것이 필요하지 않은 모든 사람들에게 쉽게 팔릴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맥북 에어 2020이 당신에게 충분히 강력하지 않고, 맥북 프로 13인치 또는 14인치 2020을 더 이상 기다릴 수 없다면, 당신의 유일한 선택은 16인치 맥북 프로이다. 확실히 더 비싸지만, 매직 키보드뿐 아니라 더 인상적인 퍼포먼스와 더 큰 화면을 담고 있기 때문이다.
iOS 13.4 업데이트 (1) | 2020.03.26 |
---|---|
애플TV 6세대 출시 (0) | 2020.03.24 |
디지털 영화를 빌려줄 수 있는 새로운 영화 플랫폼 - 스크린 패스 (0) | 2020.03.18 |
애플의 신제품 - 2020년 WWDC 발표 (6) | 2020.03.14 |
2020년 에어팟 출하량 50% 증가예상 (6) | 2020.03.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