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소상공인들이 겪고 있는 경제적 어려움은 결국 국가 전체에 악영향을 끼치므로 지자체가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해 나선 방법으로, 서울특별시가 서울사랑상품권 혜택을 대폭 늘렸다는점이다. 다양한 혜택을 마련하고 있으니, 본문을 통해 구매 방법 및 사용처 그리고 사용방법을 알아보자.
서울사랑상품권은 서울시에서 1월 17일 발매하기 시작한 모바일 상품권이다. 서울사랑상품권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시키기 위함과 동시에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위해 서울시 자치구별로 발행되어 수수료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제로페이 기반의 모바일 상품권이다.
서울시에서 현재 재난긴급생활비를 서울사랑상품권과 선불카드 중 하나만 선택하도록 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서울사랑상품권의 사용처 또한 알아야 하는데, 사용처는 홈페이지에서 간단하게 찾을수가 있다.
또한, 이번 계기로 서울사랑상품권을 알리는일까지 덤으로 하다니 매우 훌륭한 일인것 같다. 또한, 앞으로 사용할 일이 많아질 것 같으니 이번 기회에 구매해서 혜택도 보고 꼭 사용해 보길 바란다.
◆ 7월말까지 상품권 할인율을 10→15% 상향
◆ 3~6월 사용분 소득공제 60%
◆ 월별 구매한도 1인당 50→100만원으로 상향
◆ 1만원 이상 구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해 350만원(50명) 상품권 지급
3월 23일부터 7월 말까지 15% 할인판매+5% 캐시백으로 최대 20% 혜택을 제공하며, 3월에서 6월 사용분에 한해서 소득공제 60% 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하자.
비플제로페이, 체크페이, 머니트리 등 제로페이 결제앱에서 15% 할인된 금액으로 상품권을 구매할 수 있다.
7월말까지 4개월간 월별 구매한도 100만원으로 100만원 상품권을 할인된 금액인 85만원에 살 수 있다. 단, 500억원이 소진될 때까지 진행되므로 조기에 완판 될 수도 있다. ( 아쉽게도 현시점 15% 할인은 마감된 상황이다. )
아래 첨부된 링크 제로페이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모바일 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는 곳을 위치기반으로 검색할 수 있다.
제로페이 홈페이지
주민등록등본에 등록된 거주지 지역에서 발행한 상품권만 구매할 수 있을까? 답은 '아니오' 다.
다른 자치구에서 발행한 상품권을 구매할 수 있으며, 혜택 역시 그대로 누릴 수 있다. 직장인 같은 경우에 거주지와 직장이 위치한 자치구가 다른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양쪽 모두 구매해놓고 사용하면 매우 편리할것으로 생각된다. 회사 점심을 먹을 때는 회사 지역 상품권을 사용하면 되고 집에 돌아오면서 장을 볼 때는 등본에 등록된 지역 상품권을 사용하면 된다.
하지만 한 가지 서울사랑상품권 쓰실 때 주의해야 할 점은 개인구매 시 1인당 월 100만 원까지 한도가 있으니 이 점 주의하여, 적절히 분배하여 사용한다면 매우 편리할듯 싶다.
최근 재난 기본소득 지급을 현급 지급이 아닌 지역사랑 상품권으로 대체하여 지급하는 곳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상품권을 사용하면서 사용법도 익히고, 이렇게 다양한 혜택을 마련해놨기 때문에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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