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의 비밀
기억의 미스터리
비록 과학이 우리에게 기억이 무엇인지에 대한 통찰력을 계속 증가시켜 주지만, 그중 많은 것은 미스터리로 남아 있다. 연구원들은 기억을 하나의 과정으로 간주하며, 여러분이 기억한다면 뇌의 여러 부분에 저장된 단편적인 정보로부터 그 사건을 실제로 재구성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의문점은, 무엇이 재건을 시작하게 하는가? 어떤 사람들이 제안하듯이, 그것은 육체 밖에서, 에너지 몸으로부터 지시되는 것인가? 앞으로 두고 볼 일이다. 그동안, 과학이 우리에게 뇌의 화학적 활동에 대해 말해 줄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살펴보자.
기억의 위치
과거에는 모든 기억이 뇌에 있다고 생각되었다. 그러나, Gazzaniga(1988)는 기억은 신경계 전체에 걸쳐 일어난다고 보고한다. 그래서 여러분이 가지고 있는 모든 생각은 여러분의 몸 전체에서 "느껴진다". 왜냐하면 여러분의 뇌 속의 화학 물질에 대한 수용체는 여러분의 몸 전체에서 세포 표면에서 발견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화학물질이 뇌의 시냅스에 걸쳐 활성화되면 메시지는 화학축에 의해 몸의 모든 부분에 전달되는데, 이 과정은 혈액과 뇌척수액을 이용하여 세포가 원격으로 이동하거나 "레이더"에 의해 통신할 수 있게 하는 과정이다. 보다 극단적인 경우, 몸은 때로 의식적인 마음이 정신적 외상의 깊이를 면할 수 있도록 근육 조직에서 몹시 고통스러운 기억을 묻어둔다. 그런 다음 그 사람이 롤핑과 같은 깊은 조직 마사지나 신체 활동을 받고 근육이 자극을 받으면 기억이 다시 활성화되어 억압된 감정을 경험하게 된다. 근육 기억의 또 다른 예는 장기 이식에 관한 것이다. 기증된 장기를 받은 사람들은 전에는 결코 겪지 않았던 특정 사건에 대한 갈망이나 감정적인 반응을 경험했다고 보고했다.
기억의 생물학
결국 뇌세포, 즉 신경세포는 전기화학 경로를 통해 서로 의사소통한다. 전기 충격은 액슨 또는 "출구 분기"를 따라 이동한다. 그런 다음 끝에 있는 "손가락"을 자극하여 신경전달물질(특정 메시지를 보내는 작은 분자)이라고 불리는 화학물질을 방출한다. 다른 뉴런의 수상 돌기 또는 "들어오는 가지"가 이것을 선택한다. 축색 돌기와 수상 돌기 사이의 공간을 시냅스라고한다.
시냅스 확인
신경계를 구성하는 수많은 신경세포들은 전기적(Electrical) 또는 화학적(Chemical) 신호를 서로 주고받으며 기능한다. 이렇게 신경세포 사이에서 신호가 전달되는 구조적 장소를 시냅스라 부른다.
기억을 되살리는 것은 불가능하지는 않더라도 어려운 일이다. 휴스턴대 텍사스대 의대와 휴스턴대 과학자로 구성된 연구팀은 새로운 시냅스를 굳히는 역할을 하는 성장인자 B(TGF-B)를 변형시키는 새로운 단백질 protein의 발견을 보고했다(Science, 1997년 3월). 그러나 단백질이 너무 많으면 시냅스를 쌓고 "폐쇄"하여 기억 회복을 감소시킬 수 있다. 보통 칼슘에서 발견되는 신경전달물질 칼페인은 단백질의 증가를 억제한다. 그래서 불충분한 식이 칼슘은 시냅스를 깨끗하게 유지하기에 충분한 칼로리가 없기 때문에 너무 많은 단백질이 축적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불행히도, 식단에서 칼슘의 과잉은 또한 문제를 일으킨다. 왜냐하면 칼로리가 적절한 신경 전달을 방해하기 시작하기 때문이다. 시냅스에서 과다한 단백질을 제거하는 과감한 방법은 감전이다. 신경전달물질의 한 종류인 아세틸콜린은 세 가지 이유로 중요하다: REM(빠른 안구 운동) 수면을 활성화하기 위해 필요하고, 신경막을 촉각으로 유지시켜 깨지지 않게 하며, 알츠하이머 환자(Robert Wurtham, dravicc)에서 발견되는 시냅스의 아밀로이드 단백질의 과잉 증가를 분해한다.
스트레스와 기억력의 관계
경미하거나 중등도의 단기적인 스트레스는 오히려 기억력을 증가시킨다.
글루 코르티코이드에 노출되면 뇌의 해마 신경세포가 손상되고 파괴되는데, 이 부분은 학습과 기억력에 중요한 부분이다. 스트레스 반응으로 교감신경계가 작동하고 에피네프린, 노르에피네프린이 혈류 속으로 쏟아내는 일련의 과정이 해마를 더욱 각성시키고 활성화하여 간접적으로 기억력을 증가시킨다고 한다.
해마에서 글루타민산을 통해 기억의 강화를 이루려면 많은 에너지가 필요한데 교감신경계의 흥분이 혈류 속으로 포도당을 이동시키고 뇌로 가는 혈액의 양을 증가시켜 에너지 수요를 충당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한다.
당질 코르티코이드의 상승(중등도의 단기적 스트레스)도 기억에 도움을 준다고 하며, 어느정도 상승된 당질코르티코이드의 수준은 장기기억의 강화를 촉진한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중등도의 단기적 스트레스는 오감을 더욱 예민하게 만들어 작은 자극에도 반응할 수 있게 만든다고 한다.
기억의 특징은 무엇인가?
감각적인 앎 - 우리는 우리의 오감을 포함하는 것들을 기억한다. 그래서 활성화되는 감각이 많아질수록 회상하기가 쉬워질 것이다.
무언가가 더 강렬하게 웃기거나, 성적으로, 터무니없을 때, 그것은 우리의 기억 속에서 두드러지는 경향이 있다.
탁하고 독창적이지 않은 뛰어난 앎은 다른 모든 기억과 구별할 것이 없기 때문에 기억하기가 더 어렵다.
양 또는 음의 감성 함량이 높은 일이 일어날 때 편도체는 "이것이 중요해!"라고 말하고 우리는 그것을 더 쉽게 기억하는 경향이 있다.
생존 – 뇌는 생존을 위해 연결되어 있다. 이것은 우리가 생존에 중요하다고 인식하는 것은 우리가 더 쉽게 기억할 것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그것은 단지 육체적 생존만이 아니다. 생존에는 감정적 생존, 심리적 생존, 재정적 생존이 포함될 수 있다.
개인의 중요성 – 우리는 자연스럽게 우리를 흥미롭게 하고 개인적인 중요성을 가지고 있는 것들을 기억한다.
반복 – 정보를 더 자주 상기할수록 리콜은 더 잘 된다.
기억의 열쇠는 무엇인가?
시각화 – 뇌는 단락이 아닌 그림과 개념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마음속에 시각화를 창조한다.
연관성 – 정보를... 에 연결할 수 있는 것을 찾아라. 단어 연관성과 유사 "이것이 무엇을 생각나게 하는가?"라고 묻는다. 상상력은 시각화하거나 연관성을 만들 때 창조적이 된다.
우리는 왜 잊는가?
애초에 정보를 제대로 저장하지 않았다는 것일 수도 있다. 정보에 연결된 감정이나 개인적 중요성이 충분치 않아 그대로 고착화되기 때문일 수 있다. 그것은 정신이 정상성을 유지하기 위해 그것을 억제할 정도로 정서적으로 큰 충격을 받은 것일 수도 있다.
우리는 왜 부정적인 사건들을 기억하는가?
감정이 활성화될 때마다, 특히 강한 감정이 일어날 때마다, 정보나 경험은 기억 속으로 스며든다. 종종 우리는 그것에 대해 곰곰이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그래서 우리는 그것을 연습하고 그것을 훨씬 더 굳건히 한다. 우리가 기분이 나쁠 때 부정적인 기억을 떠올리는 것도 더 쉽다. 왜 그럴까? 왜냐하면 우리는 우리가 그것들을 배운 것을 기억하기 때문에 당신이 화가 날 때마다 당신은 당신이 화가 났던 다른 상황들을 더 쉽게 기억할 것이다.
잠재의식은 모든 것을 기억한다.
의식과 잠재의식을 비교한다면 의식은 약 1피트의 길이를 측정하고 잠재의식은 축구장의 길이일 것이다. 잠재력은 엄청나다. 그래서 우리가 경험하는 모든 것은 저장될 수 있다. 그러나 의식은 매일 들어오는 모든 데이터를 처리하려고 노력하면서 과부하를 받게 될 것이다. 대신, 모든 정보는 저장하기 위해 잠재의식 속으로 들어가고 우리는 결코 그것을 다루지 않을지도 모른다.
우리는 뇌를 통해 어떻게 기억을 저장할까?
특정한 사건들은 뚜렷하게 기억하는데, 그 외의 사건들은 왜 기억해내지 못할까.
하지만 그 기억이 잠재의식에 남아있다는 것도 참으로 신기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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