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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이 생소한 이들이 많을 것이다.

하지만 막상 해보면 어렵지도 않다.
너무 깊게 생각하려니 겁부터 나는 것이 당연한 것!

다만, 주식 거래를 할 땐 초보자 입장에서 생각하면 너무 깊게 생각하면 안 되는 것 같다. 물론 이 것이 맞다는 건 아니지만,
나의 경험을 기준으로 봤을때 이 방법이 현명한 것 같다.
우선 본론을 말하기전에 증권계좌 개설을 해야 하는데,
증권계좌 개설 방법은 성인이라면 누구나 할 수 있으나 중요하게 체크해야 하는 게 있다.

바로 증권사마다 다른 수수료이니, 꼭 주식매매수수료 무료인 증권사를 선택하길 바란다.

주식은 기본적으로 기업의 주식을 사고 팔면서 수익을 내기 위해 한다. 하지만 너무 바쁜 일상에 기업의 가치를 따지기에 앞서 재무제표를 꼼꼼히 봐가며, 영업이익은 어쩌며, 순이익은 어쩌며, 부채비율, eps, per 등등 알지도 못하는 것을
배워가며 한들 무슨소용이 있나 싶다.

결국, 일에 치여 팔고 싶을 때 못 팔고, 사고 싶을 때 못 사는 게 현실이다.
그래서 내가 추천하는 방법은
현재 금리가 낮아 1프로에 해당하는 이자 받을바엔,
주식의 배당금을 받는게 더 낫다는 말이다.

 

예를 들어 삼성전자의 주식을 보면 현재 가격과 주당 배당금이 명시되어 있다. 최소한 은행이자 보단 높으면서 기업의 가치가 상승했을 때 추가 이득도 볼 수 있다.

주식은 가격이 오르락 내리락 하기 때문에 생각한 금액을 정해놓고 매수를 하던지, 아니면 적금 넣듯이 매달 넣는 것도 하나의 좋은 방법이다.

삼성전자의 10년치 주식 그래프

 

큰 기업의 가치는 아무래도 계속 오를 것이라 생각한다.
지난 10년의 그래프를 보면 오르락 내리락하지만 1만 원대 주식이 현재는 6만 원대 주식이 되어있다.

고로, 큰 기업. 그리고 배당금을 꾸준히 주는 기업에 적금넣듯 넣되 꼭 여유자금으로 하길 추천한다.

당장 급하게 빼서 주식을 매도해버리는 경우가 생기면 때가 안맞을 경우 큰 손실을 볼 수도 있기 때문이다.

항상 명심해야 한다. 여윳돈으로 해야한다는것!

말하고자 하는 건 대기업에 배당금 잘 주는 기업으로 골라서
매년 배당금 받으며 회사 가치의 상승을 노려보라는 말이다.

하단에 나열한 종목은 과거 10년 이상 매년 매출이 성장한
기업이면서 전년 기준 배당률이 3프로가 넘어가는 기업들을 나열해 보았다.

노루 홀딩스 : 배당 3.8% , 10년간 연평균 매출 성장 45%

쎌바이오텍 : 배당 3.1%, 10년간 연평균 매출 성장 18%

롯데푸드 : 배당 3.5%, 10년간 연평균 매출 성장 16%

이크레더블 : 배당 3.6%, 10년간 연평균 매출 성장 15%

동서 : 배당 4.0%, 10년간 연평균 매출 성장 7%

대현 : 배당 3.4%, 10년간 연평균 매출 성장 6%


모두들 부자가 되길 바란다.

물론 주식 거래는 본인 판단의 몫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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