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 코인이라는 이름의 최초 저작권료 공유 플랫폼이다.
뮤지 코인 뮤지 코인 공식 홈페이지에 나와 있는 뮤지 코인의 설명을 살펴보면 아래 내용과 같다.
투자자가 ‘만족’하는 뮤지 코인
저금리 불황시대에 적금은 수익률이 만족스럽지 못하고, 경기 변동폭이 큰 각종 펀드는 안전하지 못합니다. 투자 수요를 만족시키지 못하고 리스크가 높은 상품들에 비해 IP금융을 선도하는 뮤지 코인은 안정적이고 확실한 수익률로 새로운 대안을 제시합니다.
- 안정적이고 확실한 수익률 그리고, 잠재적 기대수익
뮤지 코인의 저작권료 투자는 저작권 시장의 확대와 함께 국내에서 거래 중인 금융 상품들 중 투자금 대비 가장 높은 수익률을 자랑합니다. 또한 꾸준히 발생되는 저작권료 특성상 손실 없이 매월 저작권료를 정산받으며 원작자 사후 70년간 보호됩니다. 옥션을 통한 관심도 증가와 리메이크나 역주행 등에 따라 기대되는 음악 저작권료의 잠재적 상승 수익 역시 매력적인 투자 요인으로 뮤지 코인은 음악을 즐기며 높은 수익률과 안정성, 잠재적 기대수익까지 가능한 혁신적인 문화 투자 플랫폼입니다.
저작권료 주(지분) 구매 후, 저작권료를 통한 안정적이고 장기적인 수익 창출은 물론,
유저 간 거래를 통해 보유한 주(지분)를 판매하고 차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어떻게 음악을 소유하나요?
뮤지 코인에서는 ‘저작권료 옥션’과 ‘유저 간 거래’를 통해 음악을 소유하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료 옥션 매주 새롭게 추가되는 곡들의 옥션에 참여하여 첫 번째 저작권료 주인이 되어보세요! 저작권료 옥션은 매주 월, 수, 금 각각 낮 12시에 공개돼 6일 후 오후 9시에 마감됩니다.
1) 월요일 12시 오픈 ~ 일요일 21시 마감
2) 수요일 12시 오픈 ~ 화요일 21시 마감
3) 금요일 12시 오픈 ~ 목요일 21시 마감
위와 같이 설명되어 있다.
해당 사이트에 올라오는 곡을 경매로 입찰을 하여 낙찰되면 해당 곡의 저작권료를 주식의 분배금처럼 지급받을 수 있다는 내용이다. 또한 주식처럼 사고팔 수 있는 기능이 있고 유저 간의 거래를 통해 차익에 대한 수익도 얻을 수가 있지만,
팔고 싶을 때 바로 팔 수 없다는 단점이 있다.
또한, 뮤지 코인은 곡마다 옥션 진행 후 6개월 간 연 8%의 수익률을 보장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은 저작권법에 따라 원작자 사후 70년간 보호됩니다.
라고 수익률에 대해 명시되어 있다.
뮤지 코인에서 곡의 저작권을 구매, 판매를 할 때에는 건당 300원의 수수료가 발생한다. 매매단가나 차익과는 상관없이 매매시점에 동일한 수수료가 발생하니 참고하길 바란다.
현재 판매하고 있는 저작권 음악
현재로서는 입찰 혹은 구매 가능한 곡들이 많지 않지만, 투자부분에서만 본다면 리스크도 당연히 존재한다. 지속적으로 알려지는 노래라면 충분한 가치가 있다고 판단되나. 바로 팔 수 없다는 큰 단점이 있으므로 반드시 여유자금으로 해야 한다는 사실은 잊지 말아야 한다.
아래 비교해 볼 음악으로
휘성-insomnia를 가져와봤다.
구매 대부분은 아래와 같이 24,000원이었는데,
현재 판대 되는 최저가는 38,300원이다.
이미 50프로 이상 비싼 가격에 판매되고 있다는 걸
볼 수가 있다.
음악 선택만 잘하면 꽤 괜찮은 재테크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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