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다이어트 식품이나 방법이 나오면 많은 사람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고, 또한 그 방법을 시도해보려고 찾아보게 된다. 그 중 하나인 식품으로 현재 한혜연 다이어트를 위해 먹는다고 밝힌, 토망고 ( 단마토 ) 라고 불리는 아주 설탕에 푹 담겨져 있다 나온듯한 맛의 토마토이다. 매우 맛있지만 칼로리가 적은 토망고 ( 단마토 )의 효능과 부작용에 대해 알아보자.
슈퍼스타들의 스타일리스트로 알려진 일명 슈스스라고 불리는 한혜연 씨가 다이어트를 위해 먹는다고 밝혀 우리집 또한 화제가 되어 직접 사먹어봤다. 토망고 ( 단마토 )는 단맛이 나는 토마토로 설탕의 200~300배에 달하는 단맛을 내는 허브 식물인 스테비아에서 추출한 스테비오사이드 성분을 결합시켜 단맛을 강화시킨 가공 식품이다. 스테비아는 허브 식물에서 추출한 천연 감미료로, 단맛은 강하고 칼로리는 거의 없는 편이라 설탕대체제나 다이어트 식품에 많이 쓰이는 감미료이다.
토마토를 재배할 때 스테비아를 밭에 먼저 뿌리거나, 스테비아를 넣어주면서 기르면, 스테비아의 성분을 먹고 자란 토마토가 스테비아의 효과로 인해 당도가 높아진다고 한다.
처음 토망고 ( 단마토 )를 접했을때 매우 달기 때문에 맛있는것은 바로 느꼈지만, 바로 드는 불안감은 당도가 높아 살이 찌지 않을까란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다이어트를 위해 먹었다고하니 이게 무슨일인가???
알고보니 토망고 ( 단마토 )의 칼로리는 낮으면서 영양소가 풍부한 채소로 이미 알고있는 사람들은 다 알정도로 유명했다. 이제 날씨가 제법 추위가 수그러 들고 있는 지금, 코로나의 영향도 벗어나고 있는데, 이 때문에 더욱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아지는것 같다. 그렇다면 토망고 ( 단마토 )가 다이어트에 어떤 도움을 주는지, 그리고 효능과 부작용은 무엇일까?
단마토는 스테비아 토마토의 일종으로 설탕을 넣지 않았는데도, 설탕을 넣은 맛 이상으로 단맛이 나는 당도가 높은 토마토이다. 또한 토마토 자체만으로도 칼로리가 낮으면서 영양소가 풍부한 채소로 유명한데, 단맛까지 더해지니 안먹을수가 없다.
어렸을적 어머니가 해주신 토마토 위에는 항상 설탕이 잔뜩 뿌려져 있었다. 어리기도했고, 너무 단맛을 좋아했던지라, 국물까지 싹싹 긁어 먹은 경험은 다들 있을것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그렇게 먹는것은 매우 몸에 안좋다는것을 깨달은지는 얼마되지 않았다.
하지만 토망고는 설탕을 뿌리지 않아도 단맛이 나는 스테비아가 더해져서 단맛은 강하면서도 칼로리는 낮고, 토마토의 효능은 그대로 간직한 것이 바로 토망고이다.
토망고에 함유된 스테비아는 허브과의 천연당분으로 설탕에 비해 300배 이상 강렬한 단맛을 내지만 0 Kcal에 당지수도 낮아 다이어터에게 매우 유용한 채소이며. 최근 12.5kg를 감량하고 한층 날렵해진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다이어트 비결로 꼽으며 그 인기 또한 고공행진 중이다. 스테비아의 가장 큰 특징 중의 하나가 바로 몸에 흡수되지 않고, 배출이 되어서 당도에 대한 부담이 없다는 점이다. 토망고의 당분이 몸에 흡수되지 않아, 당조절에 민감하신 분들도 즐기기 좋은 채소이다.
토망고에는 또한 비타민C를 비롯해서 비타민A까지 다양한 비타민을 갖추고 있는 채소로 항산화, 노화방지, 심장질환, 심혈관, 당뇨, 항암 등과 같이 많은부분에 대해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다. 또한, 방울토마토나 대추토마토 크기의 토망고는 한입에 넣어서 먹을수 있기 때문에 아이들 간식으로도 딱이다.
또한 토망고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구연산, 아미노산, 칼슘, 철 등 무기질과 다양한 비타민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 또한 토마토에는 라이코펜, 베타카로틴 등 항(抗)산화 물질이 많다. 토마토의 빨간색은 '카로티노이드'라는 물질 때문인데 특히 '라이코펜(lycopene)'이 주성분인데, 빨간 토마토에는 라이코펜이 7∼12㎎% 들어 있다.
일반 토마토는 파란 것보다 빨간 것이 건강에 더 유익하므로 완전히 빨갛게 익혀 먹는 것이 좋다. 빨간 토마토에는 라이코펜이 많이 들어 있으나 그냥 먹으면 체내 흡수율이 떨어지므로 열을 가해 조리해서 먹는 것이 좋다. 열을 가하면 라이코펜이 토마토 세포벽 밖으로 빠져나와 우리 몸에 잘 흡수된다. 예를 들자면, 토마토 소스에 들어 있는 라이코펜의 흡수율은 생토마토의 5배에 달한다. 하지만, 열을 가해 조리해 먹으면 토마토의 싱싱한 맛이 사라지는 것 같아 그렇게는 잘 먹지 못한다는 것은 함정.
토마토는 비타민 C의 함량이 100g 기준 11.00mg이나 함유되어 있다고 알려져 있다. 토마토 하나만 먹어도 비타민 C가 성인 1일 섭취 권장량의 절반가량이나 들어 있으니 말 그대로 면역력을 높이는데도 좋은 식품이라고 할 수 있다.
토마토에 함유되어 있는 성분에는 구연산, 사과산, 호박산, 아미노산, 루틴, 단백질, 당질, 회분, 칼슘, 철, 인, 비타민 A, 비타민 B1, 비타민 B2, 비타민 C, 식이섬유 등이 있다.
또한 폴리페놀이라는 성분은 항산화 및 노화 방지에 효능이 탁월하며, 테르텐이라는 성분은 당이 들어 있어 인슐린 분비 세포를 자극해 고혈당 예방에 좋다고 알려져 있다. 특히 전립선암에도 효과가 있다고 알려지면서 더욱 많은 인기를 받고 있다.
다양한 비타민과 무기질 항산화 물질 위 풍부하게 들어 있어 노화 방지에도 효과가 있으며, 이로 인해 혈관 개선 동맥경화 예방 효과가 있다.
토망고 칼로리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고 하는 이유는 여기에 있다. 토망고의 열량은 100g당 15kcal 정도의 낮은 열량과 단맛이 풍부하고, 포만감까지 주기 때문에, 적은 칼로리로 높은 포만감이 생겨 자연스럽게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고 볼수있다.
단맛이 강하고, 혈당을 조절하는 스테비아의 효능이 토망고에도 있기 때문에, 하지만 장기간 과도한 양을 섭취하면 복통과 함께 신장에 무리가 갈 수 있다고 하니 섭취에 유의해야 한다.
또한, 장기 복용을 하게 되면 저혈당에 걸릴 수 있고 저혈압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설탕 대신 들어있는 당알코올 성분 과다에 의한 과민 반응으로 속이 울렁거리거나 구토, 복통, 설사 등 위장관 부작용이 올 수 있으며, 국화과 식물에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섭취하지 않는 것을 추천하며, 위와 같은 이유로 저혈압이신 분 또한, 섭취에 주의하는 것이 좋다.
토망고 단점
토망고는 샤인머스켓의 뒤를 잇는 제 2의 귀족 과일이라고도 불리는데, 그 이유는 일반 방울 토마토에 비해 3배 정도 비싸기 때문이다. 실제로 토마토가 1kg에 8000원대에 판매한다면 토망고는 1kg에 2만원 중반대의 가격에 판매되고 있다.
또한, 좋은 음식이라고 해도, 몸의 상태에 맞게 섭취하고, 좋다고 너무 많이 먹어서도 안된다. 무엇이든 너무 지나치지 않게 섭취하시는 것이 가장 중요한 듯 하다.
토망고 다이어트는 스타일리스트 한혜연 이 나혼자 산다에 나오면서 한 다이어트로 유명해지기 시작했다. 토망고는 달콤함은 물론 포만감까지 함께 느낄 수 있어 다이어트 식단 구성에도 큰 도움이 된다고 너무 알려져 있다. 토망고 칼로리는 위에서 이야기한것과 같이 낮은 편에 속한다. 하지만 원푸드 다이어트는 저조한 지속력은 물론 결국 영양 균형 파괴, 요요현상 소환을 일으키는 원인이 될 수도 있다.
토망고 다이어트 열풍을 일으킨 스타일리스트 한혜연 역시 평소 탄수화물 섭취 조절, 운동을 병행했음을 강조하기도 하였다. 말 그대로 토망고는 도움을 줄 뿐 토망고만 먹으며 운동도 하지 않는다면, 큰 효과는 없는 것을 인지해두어야 한다.
토망고를 샐러드에 곁들이거나, 토망고를 먹은 뒤 다른 음식을 섭취한다면, 토망고의 포만감으로 인해 다른 먹거리를 줄이는데 큰 도움을 줄 수 있다.
바쁜 아침이나 야식 생각이 날 때 먹는 게 살 빼기에 큰 도움이 될 거 같다. 즉 자연스러운 식욕 조절을 위한 보조 식품으로 활용하는 게 제일 좋은 다이어트 방법 같으며, 반드시 운동이나, 식단조절을 통해 다이어트에 성공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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