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트체리란 무엇일까? 다들 알고 있는 체리는 달콤한 스위트 체리를 생각할것이다. 하지만 타트체리는 단맛보다 신맛이 더욱 강하다.
체리는 장미과에 속하는 관목인 벚나무의 열매로 체리의 외피는 다소 짙은 붉은색부터 연한 노란색까지 농담이 다양하
고, 과육은 종에 따라 단맛의 정도가 조금씩 차이가 나며 신맛도 가지고 있다. 체리는 꼭지가 붙어 있는 상태로 판매되며, 꼭지의 초록색이 신선도를 나타낸다. 그러나 일부 품종(스페인 피코타스)의 경우, 열개(핵과와 꼭지 사이의 분리)가 자연적으로 일어나 꼭지 없이 수확하기도 한다. 또한 염증반응으로 인한 면역력 저하를 막는 항산화 물질을 다량 품고 있어서 타트체리는 우리가 일반 시중 마트에서 흔하게 판매되어 만날 수 있어 알고 있는 단맛을 내는 스위트체리와 달리 신맛을 내는 품종으로 미국이 원산지이다.
체리는 단맛이 강한 달콤한 스위트 체리와 신맛이 강한 타트체리로 두종류로 구분된다. 옛말에 몸에 좋은게 입에는 쓰다는 말과 같이 타트체리에 함유된 영양소는 스위트 체리보다 훨씬 풍부하다.
체리는 수분(82%), 당분(13 ~ 17%), 칼륨, 카로틴, 엽산이 풍부하다. 비가로(bigarreau) 종 100g의 열량은 77Kcal(321kJ) 이며, 영국 체리는 100g당 56Kcal(234kJ)이다.
유럽의 체리나무는 소아시아에서 유래한 두 종과 관련이 있으며, 중세시대부터 재배하기 시작했다. 야생 체리, 혹은 스위트 체리 나무에서 비가로 종과 기뉴(guigne)종이 나왔으며, 이는 그대로 먹어도 좋을 뿐만 아니라 타르트나 가정식 설탕 절임을 만들기도 한다. 사워 체리 나무에서는 아마렐(amarelle) 종과 그리오트(griotte) 종이 나왔으며, 이들은 시럽이나 오드비(eau-de-vie)에 담가 절이거나 과일 당절임, 잼 등을 만드는데 주로 사용한다. ‘영국’ 체리라고 불리는 품종들은 대개 신맛이 있으며 주로 브랜디에 절이는 용도로 많이 쓰인다. 그런데 타트체리는 수확을하면 바로 물러터지기 쉽고 또 신맛이 강해 보통 생과일로는 먹지 않고 주로 주스나 말린 과일 형태로 먹는 체리이다.
체리는 100그램당 50~70칼로리 밖에 되지 않으며, 단백질은 1그램 섬유질은 2그램이 함유되어 있다. 또한, 비타민A와 비타민C 그리고 비타민 K 니아신 피리독신 엽산 비타민B군 등 매우 다양한 영양소들을 함유하고 있을 뿐 아니라 칼륨과 구리 철분 칼슘 아연 등의 미네랄과 그리고, 안토시아닌 케르세틴 엘라그산 등의 항산환 성분들까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염증 수치 감소
미국의 한 대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타트체리를 꾸준히 섭취한 결과 염증 수치가 크게 감소했다는 발표가 있다.
천기누설이라는 프로그램에서 확인한바에 따르면, 비염, 관절염, 역류성 식도염 염증질환 있는 40대, 50대 남성, 여성에게 타트체리주스를 섭취 일주일 후, 몸속 염증 물질 감소 및 정상세포들이 현저하게 많아진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타트체리에 포함된 성분으로 맛이 좋은 스위트 체리에 비해서 베타카로틴이라는 성분을 약 20배나 더 많이 가지고 있다.
이 타트체리에 포함된 베타카로틴이 나쁜 콜레스테롤 개선을 도와주며, 염증 생성도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
불면증 개선
타트체리가 가지고 있는 또 다른 중요한 성분중 하나는 멜라토닌이라는 성분이다. 멜라토닌을 어딘가에서 많을 들어봤을것이다. TV나 여러가지 매체에서 다양하게 나오는 성분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이 성분은 바로 불면증을 개선하는 아주 중요한 성분이다. 현대인들은 스트레스 때문에 불면증을 겪는 분들이 아주 많기 때문에, 약의 섭취를 원하지 않는다면, 불면증 약 대신 타트체리를 섭취함으로써 불면증 개선에 도움을 받을수 있으며, 수면의 질을 개선할수 있다.
한 연구내용에 다르면, 3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12주간 매일 멜라토닌 10mg를 투여 한 결과 혈압을 낮추고 혈당과 콜레스테롤을 개선되는 효과를 확인하였다고 한다. 불면증과 함께 혈압 또한 낮출수 있다는것이 요점이다.
그런데 다른 식품에도 멜라토닌이 들어 있지만 타트체리에는 얼마나 들어 있을까? 브로콜리의 약 30배, 마늘의 약 50배나 더 많은 멜라토닌이 들어있다.
항암효과
타트체리에 포함된 성분 중 천연 멜라토닌은 강력한 항염작용 및 항암효과도 있다. 타트체리는 캠페롤 성분 함유하고 있는데 타트체리에 포함된 캠페롤이라는 성분으로 인해 염증 감소 및 각종 암 예방에도 도움 준다는 연구결과가 존재한다. 또한, 체리에 풍부한 페릴릴 알코올이 전립선암은 물론 유방암, 난소암 등을 억제하는 효능이 있으며, 2004년 영동 세브란스 병원 비뇨기과 연구결과에 의하면 페릴릴 알코올은 전립선암 환자의 암세포 성장을 억제한다고 밝혀졌다.
다이어트 효과
타트체리를 꾸준히 섭취하면 다이어트 효과 뿐 아니라 심장병을 예방하는 효과도 볼수있으며, 12주간 꾸준히 타트체리주스를 섭취했을 경우 인지능력이 개선되는 것이 확인되었다. 다른 연구 미시간 심혈관센터의 연구자료에 의하면 동일한 고지방 식단에서 타트체리 파우더를 먹은 쥐는 먹지 않은 쥐보다 체중과 체지방이 감소했다고 밝혀진 바 있다.
기억력 개선
실제 타트체리속의 항산화 물질이 기억력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되었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기억력 개선이나 인지 기능 개선 등 다양한 효능이 있다고 해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통풍예방
타트체리는 통풍에방에도 효과적인데, 관절염 및 통풍을 조절하는데 도움이 되는 항염증 특성을 가진 것으로 밝혀졌다. 류마티스 학회 (ACR)의 저널인 관절염&류마티즘에 발표된 연구결과에 따르면 체리를 섭취한 통풍 환자는 그렇지 않은 환자에 비해 통풍위험이 35% 낮은 것으로 확인 되었다.
타트체리는 여러모로 좋은면을 갖추고 있지만, 항산화 성분을 가득 품고 있음으로 인해 산도가 높아서 평소 소화불량이 있다면 주의가 필요하며, 과용은 금지해야 한다. 타트체리주스 섭취시 50mL 이내, 말린 타트체리 섭취시 15개정도가 적당하니, 과한 섭취를 피해야 한다. 또한 타트체리는 섬유질이 많아 가스가 차거나 복부팽만감이 생길 수 있다는 점 정도가 부작용이라 할 수 있다.
타트체리에 있는 풍부한 멜라토닌 성분은 연근의 탄닌 성분과 만나면 강력한 항산화 효과가 더해진다고 한다. 그래서 몸속 염증을 유발하는 활성산소 제거 능력이 더 커지기 때문에 만성 염증을 완화하고 예방하는데 큰 도움을 준다는점 다시 한번 기억하자.
연근 피클
◇소독한 유리병에 연근을 잘라 넣어주고 식힌 단촛물을 절반 정도 부어준다.
◇그런 다음 타트체리 주스를 1:1 비율로 넣어 주면 된다.
이렇게 해서 만든 피클은 하루 정도 뒀다가 냉장보관 후 섭취하면 된다.
타트체리 스무디
믹서에 타트체리주스 50mL과 얼음을 넣어준 후, 껍질째 천연 단맛을 더해 주는 참외와 함께 갈아먹으면 좋다. 참외와 같이 스무디로 만들어 섭취하는 이유는 참외 껍질과 과육에는 염증 완화에 꼭 필요한 엽산이 풍부하며, 특히 참외 씨에 풍부한 리놀렌산이 타트체리 속 핵심성분 캠페롤 성분의 흡수를 돕기 때문이다.
이렇게 타트체리 효능 부작용 섭취 방법까지 고루 살펴보았다. 아래에 건강한 몸을 가꾸는데 필요한 다양한 음식의 효능도 같이 있으니 참고 하길 바라며, 건강한 몸을 가꾸기 위해 오늘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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