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apas의 지식저장소

D친구는 D한테 비켜보라고 뭔지는 봐야될거 아니냐고 따졌지
D는 지영이를 째려보고 우리한테 봉투안을 보여줬지
나는 봉투안을보고 살짝뭐지? 하고 보다가 지영이한테따졌어

"야 너이거뭐야? "

지영이는 날보더니 고개를 이리저리돌리더니 

" 향미 아직 나 찾을때 아니라니까 " 이러는거야

지영이는 아직 자기를 찾아올때가 아니라면서 웃기만했어
D친구도 뭐야 뭔데 그래 하면서 봉투안을보고는 약간인상을쓰고

"인형? 이 인형이왜? "

이렇게물어봤지
봉투 안에있던건 내가 어렸을때 부모님 대신 날 돌봐줬던 할머니가 주신거였어
다른 인형들도 할머니가항상 우리 공주님이러시면서 사다주신거였고.

D는나랑친해서 이 인형들을보고 지영이한테 어디서 구한거냐 산거냐고 물어본거였어
D는 지영이를째려보고

"이거향미꺼맞지?"

라고물어봤어 지영이는 D를아무말없이 가만히쳐다보다가

"왜? 내가주운건데 왜째려봐? D는 이상해"

이러는거야
D친구는 이 인형이 내것이맞냐고 나한테물어봤지
솔직히 인형들은 다 흔해서 살수는 있지만 내가 어렸을때부터 봐왔던 인형이여서 바로 알 수 있었어
D는 우리집에 오면서 항상 내방에있는 인형들을 봐왔으니 그 인형을 보고 지영이한테 화를낸거였어

나는 D친구한테 이러이러한 인형이다 라고말해줬어
D는 봉투안에있는 인형들을 손으로 집어서 꺼낼려하자 지영이가 킥킥끽 하면서웃는거야
그리고는 나를쳐다보고는

" 그인형 내꺼야 향미가 버린거 내가 찾은거니까  D 인형건들면 죽일꺼야 내꺼건드리는거 나싫어 "

이라고말했어 
죽일거란말에 나는 약간겁을먹었어
D는 지영이한테 가까이걸어가더니 오히려당당하게

"죽여? 너가날죽여? 내가 널 죽여야지 왜 니가 날죽여?"

이렇게말을했지 지영이도 겁을먹지않고 입을크게벌리면서웃더니 

" D는 나못죽여 나 죽으면 향미죽어 병신 D는병신이야 "

라고말하는거야

D친구는 D손목을잡고 내가있는쪽으로 끌고오고는 위험할거같으니 지영이 가까이 가지말자했어
그런데 갑자기 지영이가 인형이든 봉투쪽을 손가락질하더니  " 얼른꺼내 더있어 " 이러는거야

나는 내 인형들을보고 몸이 떨렸어 
D는 왜 내인형을 너가 왜갖고잇냐고 지영이한테 따졌지 
지영이는 그냥 킥킥 거리면서웃기만했어 
지영이는 입을크게벌리면서 웃더니 

" 더 있어 더해봐 더열어봐 "

이러는거야 
나는 내가못보겠다고 D한테부탁을했어 
D는 지영이를 째려보고 검은봉투를 뒤적거리더니 갑자기욕을하는거야 

" 이 미친년아!!? 너진짜 어쩔라고 이러는건데  "

나는 갑자기 D가 소리를 질러서 깜짝놀 랐고 D친구는 뭔데 하면서 
D손에있는 내용물을보고 아무말도안하고 지영이를 미친년마냥 쳐다봤었어 

나는D랑 D친구반응을보고 뭐가있는지 보고 나는 아무말도안나왔어 
지영이는 우릴보고 혼자 킥킥거리면서 웃기시작했지 
그 검은봉투에서 나온건 내 인형 뿐만아니라 우리 가족사진이 여러장이 있었어. 
솔직히 그냥 사진인것도 놀랄일이지만 사진상태도 뭔가이상했었어. 

그 골목길은 환하고 사람들이 많이 지나가는곳이 아니고 정말 주위에는 
부셔야될 낡은집 밖에 없어서 조금어두웠었어 
그래서 나는 설마..하고 핸드폰조명으로 다시 한번 사진을 확인했었어 
D친구는 사진 상태를 보고 손에 쥐고있던 방망이같은걸 지영이 한테 던져버리고 
D는 사진들을 다시 봉투안에 쓰레기를 버리는것 마냥 던져버렸어 
지영이는 고개를 갸우뚱거리더니 

" 왜 향미 사진 정말 이뻐 근데 왜 던져 D는 친구인데 왜 향미사진들다 던지는거야  "

이러는거야 
그리고는 D친구가던진 방망이를 줍더니 

" 사진처럼 해줄까  "

이러는거야 
나는 도저히 무서워서 아무말도 못하고 
난 그때 정말 너무소름돋고 지영이의 말이 진심인게 느껴져서 몸을 조금씩떨었었어. 

검은봉투에있던 사진들의 상태는 도저히 정상인 사람이 할 수 없는짓을 해놓은 상태였거든. 
가족사진의 엄마,아빠얼굴은 칼로 도려내서 얼굴은 없고 
동생의 얼굴 또한 바늘로 긁은것마냥 스크레치가나있었어 
여러장의 사진들 또한 상태가 좋진않았어 

어떤 사진은 전부 가족들을 오려내서 나만 있는 사진이였는데 
사진에는 피인지 붉은 물자국 같은게 묻어있었어 

나는 사진의 상태는 누가 봐도 비정삭적인데 지영이가 사진처럼해줄까란말에 
나는 아무말도못하고 떨고있었어 지영이는 손에든 방망이를 잡으면서 혼자 킥킥대면서 웃고있었고. 

" 왜 아무말도없어 "

라고 말하는 지영이를 D가째려보더니 어떻게 인형이랑사진들을 구했냐고 물어봤었어 
지영이는 손으로입을가리면서 웃더니 

" 그게왜 주운거야 내가 찾은거야 난 향미친구니까 가져가도되  "

이러는거야 

지영이는 갑자기 검은 봉투안에 있었던 인형을줍더니 그 인형을껴안고 웃었어 그리고는 

" 이거 향미가 제일좋아하는 인형이지  난 알아 이 인형은 향미와 똑같은거야 
근데 D는 몰라 멍청해서 모르는거야 "

이렇게 말했어 
지영이가 꺼안던인형은 엄마가 처음 사준인형 이라서 내가 아끼고 
항상 껴안고자고 마치 친구처럼 아꼈던 인형이였어 
많이낡고 상태가안 좋아서 쓰레기 버릴때 버렸었지만. 

지영이는 껴안던 인형의 냄새를 마치 강아지처럼 킁킁대면서 맡았어 
D친구는 포기한듯이 내옆에서 내손을잡고있었고 D도 어이없단 표정으로 


" 야. 잠깐만 그인형 너설마 쓰레기버리는곳에서 뒤져서 찾은거야 또라이같은년아  "

라고 지영이한테말했어 

 

이 글을 작성하면서 쓴이는 점점 몸이 안좋아져 검은 형체가 보이고 환청이 들리기도 하고
어지러워서 쓰러진적도 있고 갑자기 숨을 못쉬게 누가 목을 조르는것 같은 느낌이 들고
누가 옆에서 내려다보는 기분이 들고 자꾸 누가 쳐다보는 기분이 계속 느껴져서 잠도 잘 못자고
머릿속에는 친구들 부모님이 아니라 지영이만 떠오른다며 혹시 지영이는 자신이 미쳐가는걸
바라는게 아닐까란 생각도 든다며 힘들어했고 친구 D 와함께 무당집을 찾아갔다는 말을 끝으로
한동안 글을 작성하지 않아 그 전에 작성했던 내용이 사라져 저 인형 이야기는 저기서 끝나게 된다.

그 전은 다 과거에 있었던 일을 작성한 것이라면
이제부터는 과거이야기+현재 글쓴이에게 벌어지는 일 입니다.


나왔어 D가 같이 무당이라도 믿어보자하고 3군데에 돌아다니면서 쉬고왔어
정말 가기 싫었는데 내가 내 자신을 봐도 미친년 같았는데 D가 무당곁에라도 가보자고해서 가봤어
헛것도 보이고 누가 날 죽이는거처럼 조여오고 어제도 꿈에서 이상한 꿈이나와서 힘드네
요즘 불도못끄고자 어두운거자체가 무섭다

컨디션이 나빠지면 헛것보여 기운빠져서 뭐라도 조금이라도 먹고 토할것같아도 죽기싫으면 꾹꾹참아서 컨디션 돌려놔야되 그래야 살어.

내가 힘들고 미칠거같아서 무당집가서 이야기한거까지 읽은사람은 알꺼야 

무당이 D덕분에 지금까지 버틴 거라했어
D는 무당분한테 그러면 제 친구가 어떻게 해야 되냐고 뭐가 원인 이냐고 물어봤어 
난 거기서 지영이 이야기를 하고 하니까 무섭기도 하고 미치겠어서 막걸리를 먹었는데
막걸리를 먹은게 점점 올라와서 토할라는걸 참고있었어.

무당분은 날 보더니 재수없는게 끼어들어서는 
너 친구가 쎄서 여태버틴건데 더 죽을라하는구만 어떻게할래 평생 그렇게살래 ?
이러는거야 나는 혀가꼬인상태로 싫다고 말했지 너무힘들어서 울면서말했어 
내가 미친년인지 사는건지 모르겠다고 어떻게든 방법이있냐고 말했어 

무당분은 
쫒아내야지 영 찜찜해서못봐주겠다 이랬어 
D는 쫒아내는것만 하면되는거냐고 확실한 방법이냐고 물어봤어 
무당분은 그러면 그렇게 방치하고 살래 쫒아내는게 방법이지 
라고 말했어 무당분은 막걸리 먹고 몸을 못가누는 날보면서 혀를차더니 

내가 너 대단한 신인줄알고 빼내고 너앞에있는줄알아 
왠찜찜하고 더러운걸달고와선 맨정신으로는 못봐주겠어서 빼낸거야 

그니까 똑바로차려 이런식으로 말했어 
이렇게 계속 말을하다가 결국 쫒아내는건 확답을 못하고 그냥 나와버렸어 
쫒아 내는것도 돈이 든다는건 알았지만 좀들더라고. 

갚고 있는 돈도 아직 많은데 그 돈을 어떻게 구하겠어 결국 아무것도못하고나왔어 돈이없거든 
결국 나는 집으로 가서 무당집 에서먹은 막걸리 때문에 토하고 바로 뻗어버렸지만 
하루에 5시간정도도 많이자는거고 쉴라고 눈을감아도 길면 1시간 평균30분정도 자다가 바로깨버려서 더힘든거같아 


다시 과거지영이이야기를 적을 생간인데 전에적었던게 
스레딕에서 다없어져서 어디서부터 올려야될지모르겠어 

내 스레 읽어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지영이를 괴롭혔던 a라는남자애 기억할꺼야 
왜 지영이는 a를안괴롭히고 복수도 안했냐하는 질문도있었는데 ? 
a사건을 풀어볼려해 지영이 커터칼사건 기억나 ?
그때 이후로 애들이 지영이를 심하게 건드리진않았어 

다른반 애들도 저년이 그 커터칼 휘두른 미친년이라고 뒤에서 수근거리기만했지 
대놓고 건드리지는못했고 언제 또 커터칼을 휘두르고 미친짓거리를 할지모르니까 
그때 지영이는 커터칼 사건으로 봉사활동 징계를 먹고 그냥 끝이 났다고 내가 스레에 올렸을꺼야 

지영이는 아침에 학교에있는 쓰레기랑 담배꽁초를 줍거나 
수업시간중이나 점심시간에도 쓰레기를 줍는 봉사활동을 해야됬어 a눈에는 그게정말아니꼬왔나봐 

a도 한번 사고를 친적이있는데 그때는 봉사활동징계에다가 
벌이란 벌은 다 받고 욕도엄청먹고 개고생을했는데 
지영이는 봉사활동 징계가끝이였으니 당연히 a눈에는 지영이가 정말짜증났을거야 
점심시간 급식실에서 밥을먹고있었어

역시 지영이는 혼자 밥을 먹고있었는데 뭐가급한지 허겁지겁먹고있었어 
젓가락도 
안쓰고 수저만 사용하면서 누구한테 쫒이듯이말이야 

D는 내옆에서 밥을먹다가 지영이를보더니 

" 저 년 밥쳐먹는꼴만보면 속뒤집힐거같아  "

라고 크게말했지 
지영이귀에도 들렸는지 뒤를획도는거야  D목소리인걸알았는지 D를째려보고 다시 급하게밥을먹었어 
그때 a무리가 지영이 바로 앞에앉아서 밥을먹을라는거야 

그 모습을 보고는 같이밥을 먹고 있던 친구가 

a무리들이 또 지영이 엿먹일라하는데 그럼 또 지영이가 더러운짓을하겠지 
그러면 난 밥못먹겠다 안먹을래 이러면서 밥을안먹었어 

D는 그년이 더러운짓을 하던말던 이라면서 잘먹었고 
역시 a는 지영이 앞자리에서 밥을먹으면서 지영이를 쳐다봤어 지영이는 묵묵히 밥을먹고있었지 
a도 왠일인지 가만히 친구들이랑 밥을 먹더라고 

나는 뭐지 무언의 괴롭힘인가 하고 오늘은 잘넘어가고 먹겠다하고 밥을먹을라했어 
그때 a랑a친구들이 막 수근거리면서 웃는거야 
a는 자기친구들이랑 수근대면서 웃는걸보고 나는 아 또 뭔짓을할려고 란생각이들었어 
그때 애들이a 쪽으로 다 고개를돌리는거야 D도 킁킁대더 

" 어떤 미친놈이 급식실에서 담배피냐 " 이러는거야 

나는 급식실에서 담배피는 사람이 있을까하고 고개를 쭉 빼고보니까 
a가 지 친구들을 방어막 마냥 사용하고 담배를피는거야 

애들은 막수근대고 어떤애들은 담배냄새가 싫은지 급식을다버리고 나가더라고 
a친구들은 몸으로 a를가리면서
선생님한테 말하는사람있으면 잡아서죽인다는식으로 애들한테 말했어 
다른반에있는 a친구들도 미친놈아 이러면서 웃기만하고 
말하는 사람은 끝날줄 알으라면서 애들입을막고있었어 

지영이는 a가앞에서 담배를 피던말던 묵묵히 밥을 먹고있었어 
그때 a가 담배재를 지영이 급식판에 털고서는 국물에다가 담배를버린거야 

" 야 너 쓰레기주울때 담배꽁초도 줍잖아 도움준거야  "

이러면서 친구들이랑 막웃는거야 
나는 저걸어떻게먹을까 하고 속으로 욕을하고있었어 
D는 저년 저거 백퍼쳐먹어 이러면서 지영이를쳐다봤지 
나는 설마..했는데 급식실에있는 애들이 헐 미친거아니야 이런식으로 수근거리길래 보니까 
지영이가 그대로 퍼먹는거야  a친구들표정도 미친거 아니야 란 표정이였지 
a도 지영이가 그대로 먹는걸보고 욕을하면서 지영이 식판을 손으로 엎어버렸어 

" 미친년아 쳐먹냐 그냥 앵간히나대고 조용히쳐지내  "

라고 a는 지영이한테 소리를쳤어 

판이엎어져서 지영이 몸에는 급식음식들이 다묻어버렸어 지영이는 a를죽일듯이 쳐다보더니 막 소리를지르는거야 그리고는 자기 식판을 들고 급식상에 올라가더니 a한테달려들었어 


" 왜나계속괴롭혀!!! 죽여야되!! 나계속괴롭혔으니까 죽어야되!!! "

이러면서 지영이는 a의 몸을 급식판으로 내려치기시작했어 
주위에있던 급식먹던애들도 지영이를말렸고 
나랑친구들도 그쪽으로가서 지영이를말릴려했어 
지영이는 애들이 말리고a한테서 떼낼려해도 손톱으로 a를긁어대면서 버텼어 
그때 a가손으로 지영이얼굴을때린거야 
지영이는 맞고나서 조용하나싶더니 우욱거리면서 헛구역질을하더니 a몸에토를해버렸어 
주위에있는던애들도 소리치면서 지영이한테서 떨어졌지 
a는 소리치면서 지영이를 주먹으로 치면서 떨구고 지영이한테 욕을하면서 발로밀쳤어 
지영이는 

" 너잘못이야!! 왜 괴롭혀!!!  "

이러더니 갑자기 나를쳐다보는거야 
지영이가 날쳐다보자마자 나한테 기어오더니 내발을덥썩잡고는 

" 향미 나구해줘 나친구잖아 "

이러는거야 
나는 지영이 입에묻었는 토를보고 헛구역질이나올뻔했어 
다행히 옆에있던 D가 나를붙잡아댕겨서 지영이가 떨어져 나갔지만. 
지영이는 혼자 머리를잡고 소리치더니 바닥에누워서 몸을 
덜덜떨기시작했어 그리고는 바들바들거리면서 자기가밥을먹었던자리로가서 엎어진식판주위에있는 음식들을 손으로주워먹는거야 
욕을하던 a의표정도? 저거진짜건들면 내가 먼저죽겠구나 하는표정이였어 
a친구들도 표정이 사색이되고서는 a랑같이 급식실을나갔지 
그때a는 와이셔츠에뭍은 지영이의토사물때문에 집에가서씻고 다시 학교에 왔었지 

나랑D,친구들도 더이상말릴수없다 생각이들어서 급식실밖으로 나갔어 
당연히 엉망이된 급식실때문에 a는 선생님께혼이났고 
같은반이였던 우리도 말리지않고 구경했다는벌로 혼이났어 

서로쌍방이였지 
지영이는 지영이대로 a에게 정신적으로힘들게하고 
a는 친구들을불러 지영이를 육체적으로힘들게하고 
그때이후로 a는 지영이를 크게괴롭히지않았어 

a도 더이상 지영이를건드리면 자기가더러운일을당해야된다는걸 너무나도 잘알게됬으니까 

 

이후, 글쓴이는 또 사라지게 된다. 몇달이 지나고 사람들은 글쓴이가 돌아오기를 기다리고
그때 한창 다른 사이트에서도 이 이야기가 유명해져 스레딕 사람들은 글쓴이를 걱정하며
유명해져서 지영이가 알게되면 글쓴이가 위험해질수도있으니까 퍼가지 말라는 글만 달리는데 ..

몇달 뒤 그렇게 다들 걱정하며 기다리던 글쓴이가 돌아와 글을 남기게 된다.


sns에 퍼지는거계속알고있는데 어떻게해야될까... 실성하기전이야 똥같은년들
이제 스레안올릴꺼야 궁금한게많았을텐데 미안해 
일단 스레에올린 내이름 과 지영이는 당연히 가명이야 
지영이 본명을 여기다가 퍼트리고 싶지만 참아야지 
내 이름은 너희들 주위 친구한명쯤있을만한 흔하디 흔한 이름이야 
독특하게가명을써야 안심이됬거든^^ 

그리고 sns에퍼가는 머리에 똥만찬년놈들아 
앵각히쳐해라 사람은 피말라살고있는데 재밌나보다 

모두 걱정해줘서 고마워 
근데 그리 편하게오래는못살거같아 몇달전부터 몸이심각하게안좋아졌거든 
가만히앉아있다가 쓰러지고 손발이 덜덜 떨리는게? 병원을가보니 약이랑주사만 처방해주고 끝이야 
몸은 당연히 점점 약해지고있어 옆에 친구가없으면 밖에 오래못걸어다닐정도니까 

한달전부터는 토할때마다 피도같이토하고있어 
거의 포기직전..아니 다내려둔상태야 

말이길어졌네 
난 이제 더이상 스레를못올릴거같아 
만약 sns에 계속퍼지면 그만 올리라고 계속 욕을하겠지만 
잘지내고 sns에계속올라가는데 내가 가만히있으면 
내몸이 더이상 손가락도못움직일때일거야 

걱정해준애들아 너무고마웠어 
날이렇게만든 지영아 아니 ㅇㅈ야  너도 나처럼 천천히 말라죽기를바랄게 



이후 .. 글쓴이는 지금까지 돌아오지 않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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