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우한 폐렴 첫 사례가 미국으로 확산됐고, 미국 코로나 바이러스(COVID-19)의 전염병으로 난리인 가운데, 현재 중국에서 한타바이러스(Hantavirus)라고 불리는 다른 종류의 바이러스에 의해 중국인 1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타바이러스란 부니아바이러스과의 속이며 RNA 바이러스의 계열이다. 부니아바이러스과의 종류는 5개다. 부니아바이러스과에는 부니아바이러스(bunyavirus), 플레보바이러스(phlebovirus), 나이로바이러스(nairovirus), 토스포바이러스(tospovirus), 한타바이러스(hantavirus) 가 존재하는데 한타바이러스는 절지동물이 숙주인 다른 분야 비리대의 바이러스들과는 달리 설치류를 숙주로 사용하는데, 들쥐의 72~90%에 해당하는 등줄쥐의 배설물이 건조되면서 호흡기를 통해 퍼지는 방식이다.
현재 3월 22일 중국 윈난성 출신의 한 남성이 감염된 바이러스인 산둥성으로 돌아가던 중 사망했다. 이와는 별도로, 글로벌 타임즈의 보도에 따르면, 32명의 다른 사람들은 해당 바이러스에 대해 양성으로 나왔다.
그렇다면 정확히 한타바이러스는 무엇이며, 코로나바이러스만큼 치명적인 것일까?
하나는 감염된 설치류에서 배설물 소변이나 타액을 흡입 때 감염된다. 이미 한타바이러스는 새로운 것이 아니라, 꽤 오래 전부터 존재해 왔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한타바이러스가 주로 설치류에 의해 전파되는 바이러스의 일종이라고 밝혔다.
신증후성 출혈열
한타바이러스는 인체에서 감염 증상이 나타나기 전까지 2~4주의 잠복기를 갖는다. 이 증상은 다섯 단계로 나뉜다.
이 병은 설치류의 소변, 대변, 침 등으로 퍼지는 치명적인 질병이다. 사람은 한타바이러스를 흡입하다가 병에 감염된다. 이 병은 1993년 미국에서 처음 발견되어 밝혀졌다. 그것은 드물지만 치명적인 질병이다. 집 주변의 설치류 통제는 한타바이러스 감염을 막기 위한 첫 번째 전략이다.
그 증상은 신분열 후의 출혈열과 매우 유사하며, 빠른 정맥과 과호흡을 포함한다. 이러한 증상들은 심장과 폐에 문제를 일으키고 심혈관 쇼크를 유발한며, 입원 치료가 필요하다. 또한, 바이러스 입자가 작은 혈관에 침입하기 시작하고, 결국 모세혈관 밖으로 흘러나온다. 그 후 폐는 액체로 채워져 한타 바이러스 폐 증후군과 관련된 호흡기 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
한타바이러스의 초기 단계에서는 한타바이러스와 독감, 폐렴, 기타 바이러스 상태를 구별하기 어렵다.
그러나 4, 10일이 지나면 기침, 호흡곤란, 폐에 액체가 축적되어 혈압이 떨어지고 심장의 효율이 저하되는 등 더욱 심각한 증상이 나타난다. 한타바이러스에 감염에 대한, 가장 좋은 예방 방법은 , 설치류의 문제에 대해 대처하거나 마스크 착용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다.
즉, 한타 바이러스의 증상은 현재의 미국 코로나바이러스와 비슷하지만, 본질적으로 설치류에서 인간으로 전염되지만, 코로나바이러스와 같이 인간 대 인간 전염의 증거는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다.
사실 한타바이러스 예방접종은 기본이지만, 주사는 유행성 출혈열 예방접종인 한타박스다. 한타박스는 국내 GC 녹십자사가 개발한 세계 최초의 전염성 출혈열 백신이다.
다행히 지금까지 사람대 사람의 감염은 보고되지 않았기 때문에 병에 걸리면 격리할 필요가 없다. 다른 병으로 에볼라는 높은 치사율과 결합되어 엄청나게 악명이 높다. 3대 출혈열 중 하나이며 치사율이 상당히 높다는 점 때문에 미국 측도 생물무기 프로그램을 중단할 때까지 잠재적 생물무기로 활용할 수 있는 관심을 갖고 준비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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