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그램 n번방 박사 신상공개 25세 조주빈

 

 

 

 

 

 

바로 어제 텔레그램 n번방에 관한 글을 작성했는데, 텔레그램 n번방 박사의 신상공개가 재빠르게 이루어졌다.

청원의 효과는 대단했고, 청원인원은 사상 최대치를 기록할 정도로 누구나 궁금했을 그 사악한 안면을 볼 수 있게 되었다.

바로 범인은 텔레그램 n번방 박사 신상공개 25세 조주빈으로 확인되었다.

 

텔레그램 n번방 박사 신상공개 25세 조주빈

 

인터넷 메신저 텔레그램이 돈을 받고 미성년자를 포함한 여성들을 성적으로 착취한 것에 대한 국민들의 분노가 커지고 있다. n번방 신상공개는 이번 사건이 청소년 대상 잔혹한 성범죄이자 피해자들에게 돌이킬 수 없는 상처를 남긴 중대 범죄라고 판단했다.

추가 피해를 막고 밝혀지지 않은 범죄 수사에 도움을 주기 위해 국민의 알 권리와 함께 구속된 피의자의 얼굴과 이름을 공개하기로 했다. 텔레그램에 '박사방'이라는 채팅방을 만들어 운영했던 텔레그램 n번방 박사로 알려진자의 n번방 신상공개로 조주빈(25)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그러니 이 조주빈이 그 끔찍한 범죄를 저지른 자가 누구인지 먼저 말해 주려한다.

 

 

 

 

 

 

 

텔레그램 n번방 박사 신상공개 25세 조주빈

미성년자 16명을 포함해 지금까지 확인된 여성은 74명. 이들을 성적으로 착취한 조주빈(25세)은 2018년 대학을 졸업했다. 조주빈이 졸업한 학교에 가서 그의 학교 생활에 대해 들은 인터뷰 내용이 있다.

n번방 신상공개된 조주빈은 정보통신학을 전공했지만 글쓰기를 좋아해 학교 도서심의대회에서 1등상을 탔고, 학교 보물창고에서 편집국장으로도 활동했다.학술지에 칼럼도 몇 개 썼지만, 학교 생활 중 느낀 것을 감성적 글로 번역했다.

4학기중 총 3학기의 평균 성적이 4.0이 넘을 정도로 성적이 좋아서 여러 차례 장학금을 받았다.

성적과 학내 활동 면에서, 우수 학생 평가를 받을 자격이 있었지만, 교우 관계가 원만하지는 않았다고 동기와 선후배들은 말했다. 하지만 조주빈은 성 문제로 학교를 이탈한 적이 없다고 반 친구들은 말한다.

 

 

 

 

 

범행은 언제부터 시작되었나.

경찰은 텔레그램 n번방 박사 조주빈이 졸업 직후인 2018년부터 범행을 시작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최초 자신의 텔레그램에 총이나 마약을 판다는 허위 광고를 게재해 돈을 가로채기 위해 처음 사기극을 벌였던 조주빈은 지난해 9월 자신의 텔레그램에 '박사방'을 만들어 성 착취를 시작했다.

성 착취 운영방의 시초격인 n번방 운영자 '갓갓'이 시들해지자 더 자극적인 내용의 성 착취물을 이용해 돈을 번 것이다.

 

이런 끔찍한 사건의 피의자 조주빈의 텔레그램 n번방 신상공개로 조주빈의 본모습이 드디어 수면위로 떠올랐다.

 

 

 

텔레그램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5)은 지난해 한 봉사활동에도 참석해 매체와 인터뷰를 한 내용도 같이 밝혀졌다.

 

지난해 11월 인천시 부평구에서, n번방 신상공개를 통해 알려진 조주빈은 보육원과 지역사회가 함께한 봉사 활동에 참여했는데, 이날 행사 인터뷰를 맡은 매체에 조주빈은 "여러 사람들에게 많은 도움을 받으며 살아, 나 역시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는 막연한 생각을 하다 군 전역 후 봉사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보육원 아이들과 더불어 운동회에 참여하니 내내 친근하면서도 새로웠습니다"라며 "어느새 봉사자와 수혜자의 관계가 아닌형과 동생, 오빠와 동생이 되어 편안히 즐길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봉사를 삶의 일부로 여기고 지속적으로 봉사할 계획입니다"라고 말했다.

 

 

 

 

 

 

문대통령 텔레그램 n번방 박사 신상공개와 동시 사건 가해자 엄벌하라. 일침.

 

 

"경찰, 중대범죄로 인식하고 철저수사…필요하면 특별조사팀 구축"
"아동·청소년 디지털 성범죄 더 엄중히 다뤄야"…디지털 성범죄 근절책 지시
"국민 분노에 공감…여성 절규 무겁게 받아들여, 피해자에 모든 지원"

 

‘n번방’으로 알려진 가학적인 성적 학대 피의자는, 어린이와 청소년의 잔인한 사건과 관련된 인간의 삶을 파괴한다. 며 공정한 조사를 할것을 명령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의 조사 지시를 전달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23일 "텔레그램 N번방으로 인한 사회적 파장에 대한 국민의 정당한 분노에 공감한다"고 말했다. "경찰은 이번 사건을 중대 범죄로 인식하고 철저히 수사해 가해자를 처벌해야 한다."고 말했으며, 문 대통령은 또 박사방 운영자 등에 대한 수사를 제한하지 말고 N방 조직원 전원을 조사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미성년자 성자료를 제작해 유통시킨 혐의를 받고 있는 'N번방 사건' 피의자 조주빈 외에 사실상 텔레그램 N번방 관련자 전원을 직접 조사하라고 지시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필요하다면 경찰청 사이버안전과 외에 특별조사단이 설치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고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문 대통령은 "n방 사건 가해자들의 행동은 인간의 삶을 파괴하는 잔혹한 행위였다"고 말했다. "청와대 헌법소원 위원회에 순식간에 300만 명 이상이 서명했다는 사실은 국민, 특히 여성들이 이런 악의적인 디지털 성범죄를 막기 위해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다." 이어 "특히 아동청소년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디지털 성범죄에 대해서는 중대한 범죄로 인식하고 가해자를 철저히 조사해 처벌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찰청 특수수사대가 참여하는 엄정한 수사의 필요성도 언급했다.

문 대통령은 "경찰은 이번 사건을 중대범죄로 인식하고 가해자를 철저히 수사해야 한다"면서 "특히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디지털 성범죄에 대해 더욱 엄정하게 대처해 달라"고 말했다.

그는 또 "경찰이 ‘박사방’ 운영자 등에 대한 수사를 제한하지 말고 n방 조직원 전원을 조사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필요하다면 경찰청 사이버안전과 외에 특별조사단이 설치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플랫폼 이동으로 악의적으로 진화하고 있는 새로운 디지털 성범죄를 근절하기 위한 철저한 대책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문 대통령이 이번 사태에 대응하겠다는 의지가 강하다"고 말했다. "범인들 사이에서는 익명 뒤에 숨어 있을 수 없다는 잘못된 인식을 바꿀 필요가 있다는 배경이 있다."

이 관계자는 정부가 N번 전보 사건에 대해 책임을 통감하고 있다. "모든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도 중요할 것"이라고 그는 덧붙였다. 다시 한 번 강조하면 익명성에 숨어서 끝까지 잡히지 않겠다는 범죄자 인식 변화에 강력히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n번방의 주범으로 밝혀진 조주빈은 피해자들을 레이싱모델, 가수, 연예인 지망생 등으로 둔갑시켜 그럴 듯한 사연까지 만들어 홍보했으며, 남성들은 피해자들을 품평하는 모습에 열광했고 가학적인 행위를 더욱 더 요구했다.

 

피해자는 총 74명으로 이중 16명이 미성년자다. 조주빈은 자신에 대해 '이름은 김윤기에 나이는 50대다', '두 발이 없는 장애인이다', '과거 사채업자였다'라며 신분을 속이며 자신의 모습을 다른 이미지로 바꾸었다.

 

마지막으로 현재 알려진 N번방의 주범 갓갓은 현재 추적 중이다. 빠르게 잡혀 법의 심판을 받았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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