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나 해구는 지구 표면에 존재하는 가장 깊은 바다로 알려져 있다.
그것은 또한 지각 표면의 가장 깊은 지점이다. 마리아나 제도의 동쪽을 향해 필리핀 서태평양을 향해 태평양에 위치한다. 그것은 실제로 두 지각판의 충돌에 의해 형성된 전 지구적 참호 망의 일부인 초승달 모양의 참호인데, 즉 태평양 판이 마리아나 판 아래로 유도되어 참호를 만들고 있다. 이러한 섭동의 결과, 마리아나 제도는 상부 맨틀의 유동 용해로 인해 생겨났다.
마리아나 해구의 길이 2,550km, 폭은 69km이다. 지금까지 측정한 가장 깊은 지점은 약 11,034m이다. 너무 깊어서 에베레스트 산을 떨어뜨리면 최고봉은 물속 2km가 될 것이다. 참호 바닥에는 해수면보다 1000배 가까이 높은 대기압이 높아져 물의 밀도가 4.96% 더 높다.
가장 불가사의한 종류의 생물들은 이런 극한 조건에서 존재하고 살아남는다.
과학자들은 일련의 철저한 테스트를 거쳐 이 생물들을 발견할 수 있었고, 놀랍도록 질긴 생명체들 중 몇 가지는 다음과 같다.
덤보 문어
그것은 귀를 가진 문어다. 이 더미 문어는 귀와 같은 코끼리를 가지고 있다. 12인치의 몸매와 한 쌍의 휘둥그레진 눈과 입을 가지고 있어 전체적으로 만화 같은 모습을 하고 있다. 이 문어는 이 깊은 곳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가장 단단한 살아있는 문어다. 보통 수심 2987~3962m에서 발견된다. 그림포테우스(Gripotuthis)는 덤보 문어로 알려진 펠로마 우산 문어의 종이다.
드래곤피시(Deep sea Dragonfish)
이 물고기는 비늘은 없지만 뱀장어처럼 미끈미끈한 피부를 가지고 있다. 드래곤피시는 치아가 지나치게 크고 얼굴이 소름 끼치는 외모가 상당히 흉측하다. 그것들은 보통 6인치 크기로 213미터에서 1828미터 깊이로 발견된다. 그들은 다른 많은 심해 생물들처럼 생물 발광체 부분을 가지고 있다. 내부 화학물질의 존재로 인해 섬뜩한 빛을 낸다.
바레예 피시(Barreleye Fish)
바다의 한밤중에 빛은 가장 희귀하고 소중한 것이다. 빛을 감지하는 능력은 깊고 어두운 물에서 생존을 보장하는 것이다. 바레예 피시의 진화는 이 사실에 가깝다. 이 물고기는 투명한 머리를 가지고 있는데, 이 머리에는 빛에 민감한 두 개의 통 모양의 눈이 있다. 이 눈은 위로 향하고 있어 물고기가 먹이를 보는 실루엣까지 볼 수 있다. 과학자들은 이 매혹적인 물고기에 대해 거의 알지 못한다. 그것은 보통 1939년에 처음으로 당겨진 762미터의 깊이에서 발생한다.
이것들은 마리아나 해구의 깊은 곳에서 발견되는 많은 놀라운 신비한 생물들 중 하나이다. 하지만 인류는 아직 바다를 3%밖에 발견해내지 못했다고 하는데, 우리가 알지 못하는 얼마나 놀라운 생물들이 존재할지 감히 상상이 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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